HOME > 관련기사 KBO, 고교야구 활성화 위해 10억6천만원 지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고교야구 활성화를 위해 통큰 지원에 나선다. KBO는 지난해 7월 10일 열린 6차 이사회 당시 의결한 '초·중·고 야구팀 활성화 방안'의 하나인 고교 야구팀 지도자 인건비 보조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대한야구협회(KBA)에 등록된 전국 57개 고교 야구팀 중 창단 지원금을 받는 4개 팀을 제외한 53개 고교 팀에 이뤄지며, 각 2000만원(총... (추석맞이 이색행사)'배트걸' 신슬아, 목동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다음은 추석맞이 프로야구 이색 포인트다. ◇넥센히어로즈, 21일 삼성전 '대학생 마케터' 시구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2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릴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 '2013 대학생 객원마케터'로 활약 중인 정슬기(25), 서우리(22) 학생을 시구자와시타자로 선정했다. 또한 대학생 객원마케터로 활동 중인 총 8명의 학생이 애국가를 제창할 예정이다. 넥센은... '자유석'으로 예약종료된 야구 4강행 버스 더이상 버스에 오를 손님이 달라지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각자 좌석이 정해지지 않은 티켓이기에 탑승객들은 모두 우왕좌왕 자리를 찾고 있다. 고작 네 석이 전부이지만 이들은 앞 자리에 앉아가고자 심각하게 서로를 견제한다. 이들의 좌석은 버스가 출발하기 직전에야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프로야구 리그가 시즌 종반으로 가고 있지만 아직까지 1~4위, 5~6위, 7~8위권... 프로야구 KT, '우선지명' 유희운과 3억2천만원 계약 '프로야구 제10구단' KT위즈가 올해 지명 선수들과 입단 계약을 모두 마무리했다. 우선 지명된 천안북일고의 우완 투수 유희운은 가장 많은 3억2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함께 우선 지명된 개성고 좌완 투수 심재민은 2억5000만원에 사인했고, 1차 지명된 경북고 우완 투수 박세웅은 2억원에 계약을 매듭지었다. 지난달 신인 2차 지명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선발된 투수 고영... (NPB)이대호, 16일 라쿠텐전 우천 순연돼 '휴식' '빅보이' 이대호(31·오릭스 버펄로스)가 이틀 연이어 휴식을 취하게 됐다. 이대호의 소속팀인 오릭스는 16일 오후 1시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의 클리넥스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비때문에 경기가 취소됐다. 이틀 연속 경기 취소는 이대호에게 호재다.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집중력이 부쩍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팀이 올시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