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B)'작년 꼴찌' 보스턴, AL 동부지구 우승 '대반전' 보스턴 레드삭스가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의 우승을 결정지었다. 이로써 보스턴은 LA다저스에 이어서 두 번째로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따냈다. 보스턴은 20일(현지시간)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를 6-3으로 가볍게 승리했다. 보스턴은 올시즌 94승(61패)째를 거두며 남은 7경기 성적과 무관하게 AL 동부지구 1위를 확정했다. 보스턴이 포스트시즌에 오... (르포)미국 '베이브 루스 기념관'에 가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서 뉴욕 방향으로 자가용 기준 50여분 소요되는 대도시 볼티모어(Baltimore). '미국 해양무역의 중심'으로 꼽히는 매릴랜드 주의 주도이기도 한 볼티모어를 찾는 관광객은 대부분 '야구 관광'과 '해양 관광'을 위해서 들른다. 미국 3대 주요 수족관의 하나로 불리우는 아쿠라리움(Aquarium)과 미국 해군 최초의 선박인 'USS 콘스털레이션'로 대표되는 여러... NC다이노스, 美 마이너리그 교육리그 참가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가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릴 마이너리그 교육리그 캠프에 선수단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오는 21일부터 10월 28일까지 총 38일동안 열리는 이번 캠프에는 총괄코치를 포함한 코치 6명과 선수 23명(투수 10명, 포수 2명, 내야수 6명, 외야수 5명) 등 총 29명이 참가한다. NC는 교육리그 기간 동안 9개 팀과 21게임을 하게 된다. 이에 따라 NC는 2... NC 외국인 투수 에릭, 19일 한국서 득녀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의 우완 투수 에릭 해커(31)가 미국이 아닌 한국에서 딸을 얻었다. 에릭의 부인인 크리스틴 해커는 19일 새벽 5시 서울 청담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건강한 딸을 얻은 에릭의 부인 크리스틴 해커는 현재 회복 중에 있으며, 딸과 아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릭은 "건강한 딸을 얻어 너무 기쁘다. 좋은 아버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