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리온, 동양 지원은 단기적 처방..투자판단 유보-교보證 교보증권은 23일 오리온(001800)에 대해 친족기업인 동양그룹의 지원은 단기적 처방에 불과할 것이라며 투자판단을 유보했다. 정성훈 교보증권 연구원은 "최근 언론에서 오리온그룹이 '친족기업'인 동양그룹 지원을 검토한다는 소식과 함께 채권단과 금융당국의 요청이 있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며 "우리는 어떠한 형태로든 오리온의 동양그룹 자금지원 방안에 대해 반대의사를 ... 코스피, 7일만에 하락..2천선 내줘(마감) 코스피지수가 7거래일만에 하락 마감했다. 이로써 지난 11일 돌파했던 2000선도 내줬다. 단기 급등 부담과 주말, 추석을 앞둔 관망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9.74포인트(0.49%) 내린 1994.32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주간 기준으로는 30포인트(2%) 올랐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장초반에 2000선 부근의 공방을 펼치는 듯하다가 이내 힘이 빠지며 1...  동양, 회사채 발행으로 자금 위기 모면 기대↑ 동양그룹이 회사채 발행으로 자금 위기를 모면할 것이란 기대해 그룹주들이 일제히 강세다. 13일 오전 9시17분 현재 지주사 동양(001520)은 전날보다 75원(7.25%) 오른 1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네트웍스(030790)도 7.84% 오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동양은 오는 26일 650억원 규모의 1년6개월 만기 옵션부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자금난 우려가 높은 상황이긴 하지만 앞... 오리온, 턴어라운드하는 中실적 기대-한국투자證 한국투자증권은 12일 오리온(001800)에 대해 전체 이익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중국 실적이 턴어라운드하는 구간이라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123만원을 유지했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향후 5년간 동사의 순이익이 해외 판매 증가에 힘입어 매년 18~25%의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며 "중국에서는 강한 브랜드와 현지화 능력에 강점이 있고 소비자 침투율이 30%에 불과해 ... 오리온, 상반기 실적 부진..목표가 '↓'-IBK證 IBK투자증권은 28일 오리온(001800)에 대해 상반기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며 목표가를 기존 155만원에서 133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하반기에는 스포츠토토 등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박애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의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3% 줄어든 481억원에 그쳤다"면서 "상반기에 예상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