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차이니즈 월, 이해상충 높은 부서만 설치 자본시장 통합법 시행으로 도입되는 ‘정보교류 차단장치’ (Chinese-Wall, 차이니스월)의 적용이 일부 부서에 국한되고, 시행 시기도 늦춰진다. 2일 금융당국은 금융투자업자가 수행하는 기업금융 업무라 해도 미공개 중요정보 생산 가능성이 없는 국채나 지방채 인수, 발행주선 업무 등은 자통법에 따른 차이니즈 월을 설치 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사무공간, 출입문, 전산... 하나銀, 자통법 대비 펀드판매 모니터링 실시 하나은행이 자본시장 통합법 시행에 대비한 펀드 불완전 판매 방지를 위해 금융권 최초로 전영업점 펀드판매창구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와함께 펀드리더제 , 판매자격제도 운영, 펀드클리닉 시스템 서비스 제공 등 구체적 실행안들을 마련했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9월부터 펀드 불완전 판매 예방을 위해 외부 전문 업체를 통하여 펀드판매창구에 대한 모니터... (투자Box)"증권株, 자통법發 상승 없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오는 4일 시행될 자본시장통합법으로 '대형 투자금융사의 탄생'이라는 법 제정 당시의 취지가 글로벌 금융위기 등으로 퇴색됐다며, 당초 기대했던 상승 모멘텀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판단했다. 박선호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2일 "곧 발표될 대형 증권사의 지난해 3분기 실적은 상품운용부문에서 대규모 평가이익이 발생해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있을 전망"이라고... 경제위기속 자통법 국부유출 우려 확산 자통법 앞두고 자산운용사도 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