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 국감, 방송계 이슈는? 박근혜 정부 들어 첫 국정감사 일정이 드디어 윤곽이 잡혔다. 50여일간 장외투쟁을 지속해온 민주당이 23일 '조건없는 등원'을 선언하면서 정기국회가 정상화 수순을 밟게 됐다. 다음달 초 정기 국회가 정상 가동에 들어가면 대정부 질의와 2012년도 결산안 처리를 끝내야 한다. 이에 따라 올해 국정감사는 이르면 10월 마지막 주 쯤에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정부 출범 ... 미래부, 전국 대학생 ICT 토론대회 개최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전국 대학(원)생 정보통신방송(ICT) 토론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예선(에세이 심사)과 8강(토론) 주제는 인터넷 중독과 관련해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이며, 4강과 결승에서는 'ICT는 창조성을 키우는가, 약화시키는가'에 대한 토론이 이뤄진다. 9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대회 블로그(http://blog.nave... 불법스팸 과태료 체납액 1027억원..적발되도 '버티기' 지난 7월까지 징수하지 못한 불법스팸 과태료 체납액이 1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상일 새누리당 의원에 따르면 불법스팸 과태료 체납액은 2009년부터 올해 7월까지 1027억원으로 집계됐다. 2009년 632억원에서 5년 만에 62.5% 증가한 것이다. 정부는 올들어 지난 7월까지 29억94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지...  미래부와 해수부 이전 논란?..논란 키운 임자는 따로 있다 공자의 제자 자공이 스승에게 정치에 대해 물었습니다. 공자는 "양식과 군비를 풍족히 하며 백성이 정부에 대해 믿음을 갖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공이 다시 물었습니다. 그중 하나를 버린다면 무엇이 먼저냐고 말입니다. 공자는 군비를 먼저 버리고 또 버려야 한다면 양식을 포기하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국민으로 하여금 정부에 대해 믿음을 갖게 하는 일'은 마지막까지... CJ E&M Play M Live, 대학생 서포터즈 1기 발대 CJ E&M과 SNS 수집 큐레이션 서비스 커빙이 공동 런칭한 뮤직 비즈니스 플랫폼 'Play! M Live' 의 대학생 서포터즈 1기가 출범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Play! M Live'는 인디 뮤지션을 위한 소통공간으로 국 내외 인디밴드와 팬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이자 음악 콘텐츠를 공유하는 뮤직 비즈니스 플랫폼 서비스로서 인디 아티스트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