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담보와 무관한 신용대출이면 한정근저당 효력 없다" 25일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이하 위원회)는 금융회사가 담보대출과는 별도로 취급한 신용대출은 한정근저당의 효력이 미치지 않는다는 결정을 내렸다. 위원회는 담보설정 관행, 대출경위, 근저당권 채권최고액 등을 고려할 때 한정근저당이 신용대출까지 담보하는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본 것이다. 그간 금융회사는 한정근저당이 피담보채무 범위에 속한 모든 빚을 담... (일문일답)최수현 금감원장 "동양 금융계열사 자산 안전" 동양그룹의 유동성 위기로 불거진 동양증권의 고객 예탁금 대량 이탈사태에 대해 금융당국이 또 한번 진화에 나섰다. 최수현(사진) 금융감독원장은 25일 오후 2시 긴급 브리핑을 통해 "동양그룹의 금융계열사인 동양증권(003470), 동양생명(082640), 동양(001520)자산운용의 고객자산은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시장의 우려속에 돈을 맡긴 고객들의 불... 동양證, 예탁금 인출 감소세..금감원 "고객자산 안전"(상보) 동양그룹의 유동성 위기로 불거진 동양증권(003470)의 고객 예탁금 대량 이탈사태에 대해 금융당국이 또 한번 진화에 나섰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25일 오후 2시 긴급 브리핑을 통해 "동양그룹의 금융계열사인 동양증권, 동양생명(082640), 동양자산운용의 고객자산은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동양증권 고객이 지난 23일 1조원, 24일 2조원을 인출했... 금감원, 은행권 워크숍 열어..내부통제 강화 금융감독원은 25일 국내 18개 은행 감사와 준법감시인을 대상으로 '내부통제 기능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선 최근 일어난 100억원 수표위조사건 등 주요 금융사고에 대한 원인 분석과 대응방안 등이 논의됐다. 또 순환근무제, 명령휴가제 등 내부통제 관련제도에 대해 토론하고, 은행이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내부통제 개선 사례를 공유했다.... 금감원장 "동양증권 고객자산 안전, 중도해지 손실 부담해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동양증권(003470)의 자산 유출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투자자의 합리적인 판단을 당부했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25일 오후 2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시장의 우려가 지속되면서 돈을 맡긴 고객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지만 동양증권의 고객자산은 안전하다"며 "투자자가 중도해지 손실을 부담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했다. 동양그룹 유동성 위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