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채동욱 혼외자 논란' 설익은 진상규명 발표..불씨 여전 법무부가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자 의혹'이 사실이라고 의심할 만하다는 자체 진상규명 결과를 발표했지만,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법무부가 27일 진상규명을 통해 채 총장의 혼외자 의혹이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며 근거로 내세운 사실관계는 모두 3가지다. 우선 법무부는 채 총장이 내연녀로 지목된 임씨가 경영한 부산의 카페, 서울의 레스토랑 등에 상당 기간 자주 출... (전문)법무부 채동욱 검찰총장 진상규명 조사결과 <진상규명 결과> 2013년 9월6일 특정 언론으로부터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자 존대에 대한 의혹기 제기되고 도덕성 논란이 지속됨에 따라, 법무부는 이를 검찰에 대한 국민적 신뢰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으로 판단하고 논란을 조기에 종식시키기 위하여 2012년 9월13일부터 채 총장에 대해 제기된 의혹에 대하여 진상규명 절차를 진행하였음. 다각도로 진상... 여야, 정기국회 의사일정 합의..내달 14일부터 국감(1보) 여야는 국정감사와 채동욱 검찰총장 사퇴 파문에 대한 긴급 현안 질의 등 정기국회 의사일정에 27일 합의했다.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와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와 정성호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만나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르면 결산심사와 국정감사는 10월 8일과 14일에 각각 시작된다. 채동욱 사태에 대한 긴급 현안질의는 10월 1일에 열... 법무부, 채동욱 검찰총장 진상규명 조사결과 발표예정 법무부가 '혼외자' 의혹 보도와 관련 진상조사를 진행해 온 채동욱 검찰총장에 대한 진상규명 결과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법무부 대변인은 "오늘 5시10분쯤 채 총장에 대한 진상규명 결과를 서울고검 기자실에서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교안 법무부장관은 지난 13일 채 총장이 조선일보의 '혼외자' 의혹보도에 대응해 정정보도 청구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히자 법무부 감찰관실... 채동욱 '혼외자 정정보도' 소송 다음달 16일 본격 시작 채동욱 검찰총장이 조선일보의 '혼외자' 의혹 보도를 정정해 달라며 낸 소송의 법정 공방이 다음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재판장 배호근)는 채 총장이 조선일보를 상대로 낸 정정보도 청구소송의 첫 변론준비기일을 10월16일 오후 1시에 열어, 양측 대리인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재판부는 변론준비기일에서 이번 소송을 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