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수사땐 대통령기록물, 새누리 수사땐 아니다?..이중잣대" 민주당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수사와 관련해 '유출' 수사와 '실종' 수사에서 보인 검찰이 이중잣대를 들이대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4일 논평을 통해 "검찰은 똑같은 정상회담 대화록임에도 불구하고 국정원과 새누리당이 손잡고 대선에서 악용한 것은 대통령기록물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고, 봉하 이지원에서 찾은 대화록은 대통령기록물이라고 주장하고... 朴대통령 지지율, 공약 파기 논란 '약세'..50%대 진입 철옹성처럼 보였던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기초연금 공약 파기 논란으로 균열을 보였다. 한국갤럽은 4일 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4% 하락한 56%(9월30일~10월2일 전국 성인 1021명 휴대전화 RDD방식 조사, 오차범위 95% 신뢰수준에서 ±3.1%P)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3주전 러시아•베트남 방문으로 최고점인 67%를 기록한 후 11%P 하락한 것이다. 한국갤럽 조사에서 ... 점점 가치 높아지는 대화록 복구본..왜? 봉하 이지원에서 복구된 정상회담 대화록에 대해 검찰이 '(발견본)보다 더 완성본에 가깝다' 등의 설명으로 가치를 계속 높여가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검찰은 고의성 입증이 비교적 쉬운 삭제 행위에 대해 법적 처벌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4일 봉하 e지원에서 발견된 두 개의 대화록 가운데 삭제됐던 걸 복구한 문서가 완성본에 가깝다고 밝혔다. "굳이... 검찰, 섣부른 '대화록 없다' 단정발표..이유 뭔가 검찰이 참여정부 청와대가 기록원에 이관한 자료들을 전부 살펴보지 않은 채, 특히 청와대가 이관한 원본 e지원을 다 살펴보지 않은 채 '이관된 기록에는 대화록이 없다'고 단정해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검찰의 '정치적 의도'를 의심하는 주장들이 나오고 있다. 검찰은 2일 기록원에 넘겨진 자료에는 대화록이 없었으며 봉하로 가져갔던 e지원에서 대화록을 발견했다고 ... 검찰, '청와대 이지원' 다 안보고 '대화록 없다' 단언했나 검찰이 '2007년 남북정상 회의록 폐기 의혹' 중간수사결과 발표 당시 봉하이지원의 원본인 참여정부 청와대 이지원에 대한 분석을 다 마치지 않은 상태에서 서둘러 수사결과 발표를 한 것을 두고 파문이 일고 있다. 검찰은 지난 2일 그간의 수사에 대한 중간 결과를 발표하면서 "정식 이관 기록물 중엔 회의록이 없다. 대통령 회의록이 일절 없다"고 밝혔다. 이어 "봉하이지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