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공위성·우주상공 24시간 자체 감시 시스템 개발 인공위성과 우주물질 등 우주 상공을 24시간 감시하는 시스템이 국내 기술로 개발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우리나라 독자적으로 인공위성을 상시 감시할 수 있는 `우주물체 전자광학 감시 시스템`을 개발해 11월 12일 몽골 천문·지구물리 관측소에 첫 번째 광학 관측소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전자동망원경을 이용한 세계 최초 우주물체 광학 감시 시스... 미래부, 트래픽 관리·이용 기준마련 토론회 개최 미래창조과학부가 통신망의 합리적 관리와 트래픽 관리 기준에 대해 소개하고 이에 대한 관련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10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서 '통신망의 합리적 관리·이용과 트래픽 관리의 투명성에 관한 기준'이라는 주제로 공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KISDI 김창완 연구위원이 합... 미래부 대학생 앱 개발 챌린지 대회, 한성대팀 수상 미래창조과학부는 '제1회 전국 대학생 앱 개발 챌린지 대회(K-해커톤)'에서 한성대학교 Late But Lucky 팀이 최우수상(미래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해커톤(Hackath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정보기술(IT) 기업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평소 생각하던 아이디어를 하루 밤새 직접 개발할 수 있게 하는 대회다. 국내에서도 많은 기업이나 단체... '창조경제타운'에 국민 아이디어 '봇물' 정부의 창조경제 실현 플랫폼인 '창조경제타운'에 국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이 봇물터지듯 밀려들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창조경제타운(www.creativekorea.or.kr) 서비스를 개시한 지 3일 만인 이날 오후 12시 '창조 아이디어 제안' 메뉴에 등록된 아이디어는 총 703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일 평균 234건이 올라온 셈이다. 같은 기간 신규 회원 수는 4736명으... 인터넷업계, 유료 콘텐츠 플랫폼 구축 박차..“공짜는 없다” 국내 인터넷기업들이 유료 콘텐츠 플랫폼 구축에 한창이다. 글, 음성, 이미지가 중심이 되는 양질의 콘텐츠를 이용자에게 판매하겠다는 복안으로, ‘개방형 광고모델’로 대표되는 기존 사업공식을 탈피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1일 인터넷업계에 따르면 카카오, 다음(035720), NAVER(035420) 등 유수 업체들은 관련 서비스를 내놓고 저마다 수익화를 위한 다양한 실험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