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유가격 줄인상..소비자단체 반발 추석 연휴가 지나고 우유가격이 연이어 오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소비자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005990)은 24일부터, 남양유업(003920)은 26일부터 각각 200원, 220원 오른 가격에 우유를 판매할 예정이다. 빙그레(005180)도 26일 하나로마트를 시작으로 우유가격을 170원 인상하며, 푸르밀은 다음달 1일 200원 정도 가격을 올릴 ... 빙그레, 우유가격 170원 인상..바나나맛 우유도 인상키로 서울우우와 매일유업(005990)에 이어 빙그레(005180)도 우유가격을 인상한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하나로마트와 오는 26일부터 1ℓ 흰 우유 가격을 기존 2330원에서 170원 오른 25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 인기 제품인 바나나맛 우유(240㎖)도 편의점을 시작으로 가격을 올릴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빙그레 관계자는 "원유가격이 106원 오른 것에 따라 ... 매일유업, 추석 이후 우유가격 리터당 200원↑ 서울우유에 이어 매일유업(005990)도 우유가격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과 하나로마트는 오는 26일 전후로 ℓ당 출고가를 9%~10% 인상하기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예상되는 인상폭은 ℓ당 200원으로, 흰 우유 가격은 대형 할인점 기준 2350원에서 2550원으로 오르게 된다. 앞서 서울우유는 지난달 30일부터 대형 할인점 기준 1ℓ 우유를 2... 매일·남양 등 우유가격 인상, 추석 넘길 듯 원유가격 연동제가 도입된 지 40일이 넘었지만, 서울우유를 제외한 우유업체는 가격 인상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005990) 등 우유 제조업체는 대형 할인점과 가격 인상폭을 두고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서울우유는 지난달 30일부터 대형 할인점 기준 1ℓ 우유를 220원 오른 2520원의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서울우유는 슈퍼마켓 등 ... 서울우유, '밀크캔디'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우유의 맛과 영양을 담은 '밀크캔디'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국산 프리미엄 분유를 사용했고, 칼슘, 초유성분, 식이섬유, 비타민D3 등 영양을 담았다. 또한 합성착색료, 합성보존료 등을 비롯해 설탕 등의 합성감미료 등이 첨가되지 않았다. 이와 함께 지퍼백 형태의 파우치에 한 개씩 낱개포장으로 들어 있어 상온에 보관하거나 휴대하면서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