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클리어쾀 도입 결론..8VSB도? 미래창조과학부가 클리어쾀(Clear QAM) 도입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8레벨 잔류 측파대(8VSB) 확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래부는 8VSB 허용 대상을 확대하기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지만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채널 사업자, 케이블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들이 꾸준히 요구해 온 사안인 만큼 이들에 대한 특혜 시비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7일 미래부와 관련 업... 카카오, 문체부·미래부와 중소 모바일 콘텐츠 기업 육성 카카오와 정부가 모바일 플랫폼 생태계의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문화체육관광부·미래창조과학부·카카오는 7일 서울시 종로구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서 ‘모바일·스마트 콘텐츠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이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유진룡 문체부 장관, 최문기 미래부 장관, 이석우 카카오 대표가 직접 참석했으며, 양해각서에는 중소 모... 인공위성·우주상공 24시간 자체 감시 시스템 개발 인공위성과 우주물질 등 우주 상공을 24시간 감시하는 시스템이 국내 기술로 개발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우리나라 독자적으로 인공위성을 상시 감시할 수 있는 `우주물체 전자광학 감시 시스템`을 개발해 11월 12일 몽골 천문·지구물리 관측소에 첫 번째 광학 관측소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전자동망원경을 이용한 세계 최초 우주물체 광학 감시 시스... 미래부, 트래픽 관리·이용 기준마련 토론회 개최 미래창조과학부가 통신망의 합리적 관리와 트래픽 관리 기준에 대해 소개하고 이에 대한 관련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10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서 '통신망의 합리적 관리·이용과 트래픽 관리의 투명성에 관한 기준'이라는 주제로 공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KISDI 김창완 연구위원이 합... 미래부 대학생 앱 개발 챌린지 대회, 한성대팀 수상 미래창조과학부는 '제1회 전국 대학생 앱 개발 챌린지 대회(K-해커톤)'에서 한성대학교 Late But Lucky 팀이 최우수상(미래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해커톤(Hackath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정보기술(IT) 기업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평소 생각하던 아이디어를 하루 밤새 직접 개발할 수 있게 하는 대회다. 국내에서도 많은 기업이나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