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무선 마이크 주파수 변경으로 국민 피해 4000억" 지난 1일부터 700㎒ 주파수 대역 무선마이크의 사용이 중단되면서 4000억원 가량의 피해가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유승희 민주당 의원(사진)은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현재 700㎒대역 무선마이크는 노래방, 교육시설 등에서 100만대 가량을 이용하고 있는 것을 추정된다. ... 클라우드컴퓨팅 발전법안 국무회의 의결 국내 클라우드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하고 클라우드 서비스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법안이 마련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9일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안'이 전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컴퓨팅이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 각종 IT 자원을 네트워크를 통해 빌려 쓰고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기술 또는 서비스다. ... 카카오·정부 업무협약..'협력'인가 '간섭'인가 카카오와 정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중소 모바일 콘텐츠 제작사 지원 방안이 발표됐다. 건전한 모바일 산업 생태계를 육성하기 위한 적절한 조치라는 시각도 있지만, 정부의 지나친 간섭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동시에 나오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미래창조과학부·카카오는 7일 서울시 종로구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서 '모바일·스마트 콘텐츠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 미래부, 클리어쾀 도입 결론..8VSB도? 미래창조과학부가 클리어쾀(Clear QAM) 도입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8레벨 잔류 측파대(8VSB) 확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래부는 8VSB 허용 대상을 확대하기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지만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채널 사업자, 케이블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들이 꾸준히 요구해 온 사안인 만큼 이들에 대한 특혜 시비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7일 미래부와 관련 업... 카카오, 문체부·미래부와 중소 모바일 콘텐츠 기업 육성 카카오와 정부가 모바일 플랫폼 생태계의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문화체육관광부·미래창조과학부·카카오는 7일 서울시 종로구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서 ‘모바일·스마트 콘텐츠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이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유진룡 문체부 장관, 최문기 미래부 장관, 이석우 카카오 대표가 직접 참석했으며, 양해각서에는 중소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