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외인 33일 연속 순매수 행진에 '상승'..2040선 터치(9:28)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수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장중 2040선까지 터치한 후 2030선 후반에서 움직이고 있다. 외국인이 33거래일 연속 매수 행진을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고, 미국의 부채한도 증액 협상이 이번주 내로 타결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호재로 반영되고 있다. 15일 오전 9시2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7.58포인트, 0.87% 오늘 2... (오늘장포인트)원전 비중 축소에 울고 웃는 에너지주 정부가 원자력 발전 비중을 절반 가량 축소하겠다고 나서자 에너지 관련주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3일 '제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2035년까지 원자력발전소의 비중을 41%에서 20%대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노후했거나 건설계획 단계였던 원전 등을 취소할 뿐 현재 수명이 남아있는 원전은 계획대로 운영할 방침이어서 사실상 현상 유... 한전기술, 원전사태 여파속 시장 프리미엄 감소-이트레이드證 이트레이드증권은 10일 한전기술(052690)에 대해 원전사태로 인한 성장 우려와 함께 시장대비 프리미엄 요인이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이라며 시장수익률 의견과 목표주가 7만9000원을 제시했다. 박용희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에너지원 중 원전의 비중은 국내에서도 방향성이 정해지지않은 상황이고,신고리 원전 5,6호기 수주도 가능할 전망"이라면서도 "향후 국내 원전 ...  한전기술, 해외 원전 수주 기대..'↑' 한전기술(052690)이 베트남, 핀란드 등에서 원자력발전소 수주 실적을 올릴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에 상승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4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전기술은 전날보다 1400원(1.99%) 오른 7만1800원에 거래 중이다. 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예비타당성 조사 중인 베트남 원자력발전소는 내년 말 베트남 의회 승인 이후에 본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 한전기술, 발주 지연은 매수 기회-메리츠證 메리츠종금증권은 11일 한전기술(052690)에 대해 발주 지연에 따른 조정을 매수 기회로 삼으라고 조언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각종 원전 비리 사건으로 신고리 5·6호기 발주가 지연되고 있다"면서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신고리 5·6호기와 신울진 3·4호기는 건설 계획이 확정된 사안이므로 결국 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