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혼조..美 디폴트 모면 vs. 中 GDP 경계감 17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미국 연방정부 협상 타결로 셧다운(부분 업무정지)과 디폴트 우려가 해소되며 상승 출발했다. 그러나 중국 증시는 장중 하락세로 돌아서 하락 마감했고 홍콩 증시 역시 등락을 반복하다 하락세로 돌아섰다. 일본증시와 대만증시는 상승했다. ◇日증시, 재정협상 관망에 장중 혼조..막판 반등 닛케이225지수... (중국개장)미국 협상 타결·GDP기대..'상승' 17일 중국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8.64포인트(0.39%) 상승한 2201.71로 거래를 시작했다. 지난밤 뉴욕 증시가 정치권에서 정부폐쇄를 끝낼 부채한도 합의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 마감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미국 하원은 상원 지도부가 마련한 예산안과 국가 부채한도 증액안을 전체회의 찬반 투표에 부치기로 했다. 이번 합의안은 하원... 中증시, GDP 기다리며 3주來 최대 하락폭 16일 중국 증시가 2% 가까운 하락세를 연출하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 추이(자료대신증권)오후 1시46분(현지시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39.77포인트(1.78%) 내린 2193.64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중국증시는 장중 이달들어 가장 낮은 수준까지 하락하는 등 이틀 연속 약세를 띄고 있다. 특히, 이날 지수는 지난달 26일 이후 3주만에 최대 하락폭을 기록 중이다. 오는 1... (중국개장)美 부채한도협상 주목..'하락' 16일 중국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이날 전일대비 5.30포인트(0.24%) 하락한 2228.11에 문을 연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시각 오전 9시53분 현재 전일대비 19.41(0.87%) 내린 2214.13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밤 미국 상원에서 이어진 협상이 진전 없이 끝난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또 신용평가사 피치가 미국 국가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을 경고해 투자심리를 악화시켰다. 그러나 많은 ... (Asia마감)美 부채협상 타결 기대에 '상승'..中 홀로 '하락' 15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부분 상승했다. 미국 정치권의 부채한도 증액 협상 타결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했다. 미국 상원 여야 지도부가 전날 부채한도 증액에 거의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극적 타협안이 마련될 것이란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일본 증시는 닷새째 상승랠리를 이어갔고 대만과 홍콩 역시 상승했다. 반면 중국은 다음주 나올 경제지표에 대한 관망으로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