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지방선거 D-8개월' 새누리 박원순 '흠집내기' 지방선거를 8개월여 앞두고 열린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은 박원순 시장의 평가를 떨어트리는데 주력했다. 새누리당이 구룡마을 개발방식과 관련해 서울시의 환지방식 개발이 특정 토지주에게 특혜를 제공한다며 이를 '제2의 수서택지 사건'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환지방식으로 전환될 당시의 정당한 절차를 확인할 회의... (2013국감)금감원장 "동양처럼 계열사 문제있는 곳 4개 더 있어"(종합)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동양 사태와 관련해 공식 사과와 더불어 비슷한 사건의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다짐했다. 18일 금감원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수현 원장은 "감독당국 수장으로서 이번 사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기업어음(CP)과 회사채의 불완전판매가 사실로 입증되면 책임자를 엄정히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 (2013국감)동반성장 강조해놓고 대기업 위주 무역정책·수출지원? 정부가 겉으로는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을 강조하면서도 실제로는 대기업 위주의 무역보험 정책과 수출지원을 추진했다는 지적이 쏟아져 나왔다. 18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한국무역보험공사, 전략물자관리원(서면 감사)을 대상으로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가 진행한 국정감사에서는 대기업 중심의 무역보험 정책과 수출지원을 우려하며 개선대책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 (2013국감)박원순 "구룡마을 문제없고 감사원 감사 용의도 있다" 18일 서울시청 국정감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새누리당 의원들의 구룡마을 제2의 수서비리 우려에 대해 "특혜없고, 절차 문제도 없다. 감사원 감사도 받을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