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성준 "사이버사령부 또 다른 요원이 대선 개입"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진성준 민주당 의원은 23일 "또 다른 요원이 '오빤 MB 스타일'이라는 국가정보원 직원들이 조직적으로 퍼나른 동영상을 퍼나르기도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며 확인된 4명 외에 또 한 명의 국군 사이버사령부 소속 요원이 대선에 개입했다고 밝혔다. 진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여론이 굉장히 안 좋게 돌아가니... 김광진 의원, '정치활동' 軍사이버사령부 요원 2명 추가 공개 국군사이버사령부 소속 심리요원들이 인터넷 상에서 벌인 선거 관련 활동이 추가로 공개됐다. 이로써 '사이버사령부 요원들의 댓글은 개인적 차원'이라는 국방부의 발표가 더욱 힘을 잃을 것으로 보인다 김광진(사진) 민주당 의원은 23일 사이버사령부 요원들이 지난해 총선과 대선기간 동안 블로그를 통해 정치에 개입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사이버사령부 요원 2명의 블로그 활동... 이명박 前대통령 4대강 사업 관련 '배임'혐의 고발 당해 이명박 전 대통령(74)이 4대강 사업과정에서 국가에 수십조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피소됐다. 4대강조사위원회와 4대강복원범국민대책위원회 등 시민단체와 국민고발인단 3만9775명은 22일 이 전 대통령을 특경가법상 배임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국민고발인단은 이 전 대통령과 함께 류우익 전 대통령실장과 심명필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임원, 수자원공사 이사... (2013국감)사이버사령부 국감된 합참 국감 22일 용산 국방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합동참모본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 화두는 '사이버사령부'였다. 지난 15일 이미 사이버사령부에 대한 국감을 마쳤지만 여야 할 것 없이 이에 관한 질의가 쏟아졌다. 하지만 질의에서 여야가 힘을 주는 포인트는 확연히 달랐다. 여당은 '사이버전의 중요성'을, 야당은 '사이버사령부의 정치 개입'을 내세웠다. 먼저 포문은 연 것은 ... 야당 법사위원 "대검 감찰은 '윤석열 찍어내기' 명분쌓기" 민주당 국정원 사건 국정조사특위와 야당 법사위원들이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수사에 대한 외압·방해 의혹과 관련해 황교안 법무장관과 남재준 국정원장의 퇴진과 관계당국의 철저한 조사·수사를 촉구했다. 이들은 22일 성명을 통해 "국정원의 범죄혐의를 밝혀낸 수사팀장을 전례가 없는 직무배제라는 해괴한 방식으로 찍어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국정원의 수사방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