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김종훈 의원 "부실채권매입制·적격전환대출 실적 부족" 부실채권매입제도와 적격전환대출의 실적이 예상보다 미미한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종훈(새누리당) 의원(사진)은 지난 5월부터 시행된 '부실채권 매입제도'는 1000억을 목표를 했지만 5개월 동안 실적은 78억원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현 정부의 하우스 푸어 대책으로 내놨던 적격전환대출도 목표는 1조원이었으나 지난달 기준 실적은 20억원(24건)에 그친 것... 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 10월부터 0.15%p 인하 보금자리론 금리가 다음달 1일 신규대출부터 0.15%포인트(p) 인하된다. 26일 주택금융공사는 다음달 1일부터 장기·고정 금리 내 집 마련자금 대출인 보금자리론 금리를 0.15%p 내린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보금자리론 '기본형'(주택가격 9억원 이하)금리는 현재 연 4.30%(10년)~4.55%(30년)에서 연 4.15%(10년)~4.40%(30년)로 낮아진다. (자료:주택금융공사) 또 주택가격 6억원이하 연... 사전가입 주택연금 신청자, 전체 신청의 18% 달해 정부의 하우스푸어 대책인 '사전가입 주택연금'의 신규 가입자가 전체 주택연금 가입자의 1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주택금융공사는 지난 6월에 출시된 사전가입 주택연금의 신청건수가 292건, 가입건수는 202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전가입 주택연금은 만 50세 이상인 6억원 이하의 1주택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상품이다. 기존의 주택연금이 만 60세 이상 주... 주택연금, 신규 가입자 482건..전년比 16.4%↑ 사전가입제와 가입요건 완화 등으로 주택연금 가입자가 꾸준히 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금융공사는 집 한 채로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주택연금에 지난 8월 한 달간 482명(보증공급액 5924억원)이 신규로 가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가입건수 414건에서 482건으로 16.4%, 보증공급액은 5738억원에서 5924억원으로 3.2% 증가한 수치다. 또 지난 ... 주금공-SH공사, 서민주택금융지원 위해 MOU 주택금융공사와 서울시 SH공사가 10일 서민 주거안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이번 협약은 ▲분양·임대주택 공급 시 주택자금대출에 대한 상호협력 ▲SH공사가 공급하는 주택 수요자에 대한 보증료 인하 ▲주택금융 활성화를 위한 주택공급 계획, 주택금융동향 등을 내용으로 한다. (자료: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MOU로 아파트 단지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