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CM, '짝퉁' 상표권 침해 소송 승소 MCM의 상표권자인 주식회사 성주디앤디는 가짜 핸드백과 지갑을 만들어 판매한 안 모씨에 대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21일 밝혔다. 안씨는 지난 2011년 5월 경기 광명 등에 위치한 창고에서 모조품 가방과 지갑을 대량 유통시킴 혐의로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징역 10월의 형을 선고받았다. 같은 해 10월 MCM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를 제기해 재판부로부터 "피고(... GS건설, 2509억 싱가포르 지하철 공사 수주 GS건설(006360)은 싱가포르 교통부 산하 육상교통청(LTA)이 발주한 2억3000만달러(2509억원) 규모의 지하철 공사를 단독으로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GS건설이 싱가포르에서 따낸 5번째 지하철 공사다. GS건설은 싱가포르 북부 우드랜즈 지역과 남부 마리나 베이 지역을 연결하는 총 연장 30㎞ 톰슨 라인 지하철 공사 25개 공구 중 하나인 T203구간(총연장 3... MCM, 中시장 공략.."2015년까지 100개 매장 목표" MCM이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MCM은'베이징 갤러리 라파예트, 베이징 사이텍 플라자, 상하이 그랜드 게이트 웨이 등 중국 내 백화점 3곳에 연달아 매장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갤러리 라파예트' 는 중국 내 최상위 소비계층이 주 고객층으로, MCM은 176 평방 미터의 대형 규모로 들어서며 '그랜드 게이트웨이' 의 경우 1층 백화점 매장에 이어 2층에 추가 매장을 ... SK건설, 싱가포르 현장 가림막 이목 집중 SK건설이 싱가포르 지하철 공사 현장에 설치한 감성적인 건설 현장 가림막이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SK건설은 싱가포르 지하철 C915공구 현장에서 발주처인 싱가포르 육상교통국(LTA)이 수여하는 '혁신적 소음관리'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LTA는 환경을 고려해 올해 처음 이 상을 도입했다. SK건설은 지하철 터널 굴진(굴 모양을 이루며 땅을 파 들어... 싱가포르, 주변국 통화가치 하락으로 관광업 타격 '우려' 싱가포르 주변국들의 통화가치가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싱가포르의 관광산업이 위축될지도 모른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 두달간 싱가포르의 이웃 국가인 인도네시아의 루피아화와 말레이시아의 링깃화, 인도의 루피화는 싱가포르 달러대비 4%~14% 가량 하락했다. (사진출처싱가포르 관광청 홈페이지) 이들 국가들은 싱가포르 관광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