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도성환 홈플러스 대표 "5천개 매장 개설"..골목상권 정책 반기? 국정감사 도피성 미국 출장을 떠난 도성환(사진) 홈플러스 대표가 현지에서 향후 5000여개 매장을 개설하겠다는 발언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와 국회가 '유통법'을 개정하면서까지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규제를 강화하는 상황에서 이에 반하는 '몸집 불리기' 발언 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도 대표가 출석을 연기하면서까지 해외로 출장을 가 이같... 9월 대형마트 매출 전년比 5.3% ↓..日 방사능 우려 지속 올해 8월 대형마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방사능 유출사고와 관련 수산물 매출 하락세가 지속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을 조사한 결과 지난달 대형마트 매출은 전년 대비 5.3% 감소했고, 백화점과 편의점은 각각 2.8%와 10.3%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업형 슈퍼마켓(SSM)은 9.7% 내렸다. (사... 대형 할인점, PB 우유 가격 인상 원유가격 연동제에 따른 우유업체의 가격 인상에 이어 대형 할인점도 자체 브랜드(PB·Private Brand) 우유의 가격을 일제히 올렸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139480)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3사는 최근 PB 우유 제품의 가격을 인상했다. 이마트는 지난 10일부터 9개 제품을 8.3%~10.9% 인상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이마트 1등급 우유 1ℓ'는 1700원에서 1870원으... 민주 "동양 사태, 금융위·금감원 감사원 감사 추진" 민주당은 20일 동양그룹 사태와 관련, "금융위원회와 금감원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진행해 부실 감독 의혹에 대해 진상을 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으로 "감독당국은 습관적인 솜방망이 처벌, 감독 부실로 대형 사고를 초래했다"고 브리핑을 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앞으로 동양은 자산매각과 구조조정이 진행될 것"이라면서 "그 방향은 투자자 피해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