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송통신발전기금, 방통위-미래부 공동 관리·운용 현재 방송통신위원회가 관리하는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앞으로는 방통위와 미래창조과학부가 공동으로 관리·운용하게 된다. 방통위는 20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방송통신발전기금 운용·관리규정' 일부 개정안을 접수했다. 이는 방송통신발전기본법 및 시행령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현행 방송통신위원장 단독으로 돼 있는 기금관리·운용주체를 미래부 장관과 공... 보호조치 없이 개인정보 유출된 기업에 바로 과징금 해킹 등으로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낸 기업이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날 경우 과징금을 부과받게 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일 전체회의를 열고 정부가 보호조치 위반과 정보 침해사고 간의 인과관계를 입증할 필요 없이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접수했다. 지금까지는 대규모 개... 방통위, 인터넷 표현 자유 증진 토론회 20일 개최 방송통신위원회는 '인터넷 표현의 자유 증진을 위한 제도개선방안'에 대한 전문가 토론회를 오는 20일 오후 3시에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방통위는 지난 6월부터 법률전문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 연구반을 구성해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해 왔다. 이번 토론회는 연구반 차원에서 마련된 초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한 것이다. 최경진 가천대 법학과 교... 미래부-방통위, 또 '파열음'..이번엔 '방송발전 종합계획' 논란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또 마찰을 빚고 있다, 이번에는 방송산업발전 종합계획안을 두고 한쪽은 "합의가 됐다"고 하고, 다른 쪽에선 "우리와 무관하다"며 다른 소리를 내고 있다. 15일 이경재 방통위원장은 전체회의에서 "밝혀 둘 것이 있다"며 "방송발전 계획안에 대해 미래부와 방통위,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가 합의해서 안을 내놓은 것처럼 보도되고 있는데, 방통위 내... 이경재 위원장 "방송산업발전 종합계획, 방통위 의견 아니다" 이경재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사진)이 15일 방통위 전체회의에서 전날 발표된 '방송산업발전 종합계획안'이 방통위와는 무관하다며 선을 그었다. 이 위원장은 "방송발전종합계획이 미래부, 방통위, 문화부가 합의해 안을 낸 것처럼 보도되는데 방통위 내부적으로 논의한 적도 없고 종합으로 논의해서 안을 낸 적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앞선 지난 14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