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너지 빈곤층, 추워지는 날씨에 겨울나기 걱정 늘어 전국이 연일 영하권 기온을 기록하는 등 예년보다 일찍 추위가 찾아온 가운데 저소득층은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최근 전기요금 인상안을 발표한 후 공공요금과 물가가 전반적으로 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어서다. 이에 에너지 빈곤층에 대한 실태조사와 복지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지난 1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가정용 전기요금을 2.7% 올리... 공공기관도 동반성장..5년간 150억 투입해 中企 지원 정부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분위기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산업혁신운동 3.0에 공공기관도 참여한다. 한국전력(015760) 등은 오는 2017년까지 150억원을 들여 860여개 중소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이관섭 산업부 산업정책실장과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을 비롯 12개 공공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 예상 넘는 전기료 인상에 산업계 '청電벽력'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히지만 인상 폭이 생각보다 커서 다들 당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산업용 요금이 오는 21일부터 6.4% 인상된다. 올해 들어서만 두 번째 인상이다. 전기요금 평균 인상률이 5.4%인 가운데 산업용 인상률이 가장 높다. 정부는 전기 다소비 산업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여론의 따가운 눈초리도... 내년부터 발전용 유연탄 과세, LNG·등유 소비세율 인하 정부가 과도한 전기소비를 줄이기 위해 21일부터 전기요금을 평균 5.4% 올리는 등 에너지 가격구조를 개선한다. 또 내년부터는 발전용 유연탄을 개별소비세 과세대상에 추가하고, 액화천연가스(LNG)와 등유 등의 개별소비세율을 내린다. 정부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석준 기획재정부 제2차관과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가격구조 개편 브리핑... 21일부터 전기요금 평균 5.4% 인상..산업용 6.4%↑ 오는 21일부터 전기요금이 평균 5.4% 인상된다. 산업용이 6.4%로 가장 많이 오르고, 주택은 2.7%, 일반은 5.8%, 농사용은 3.0%각각 인상된다. 심야전기요금도 5.4% 오른다. 또 유연탄에는 개별소비세가 과세되고, 액화천연가스(LNG)는 개별소비세율을 소폭 내린다. 정부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석준 기획재정부 제2차관과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