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승마 활성화로 '일자리·농촌경제' 두마리 토끼 잡는다 정부가 일자리 창출과 농촌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승마활성화 대책을 내놨다. 2017년까지 승마장을 134개소 확대하고, 승용마도 4100두 늘린다. 승마 회원수 역시 현재 4만5000명 수준에서 2017년에는 10만명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부는 2017년까지 약 35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기고, 말 생산·판매, 농촌체험 관광 등을 통해 농촌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베이비부머 특성 맞는 일자리 사업 필요" "베이비부머(1955년~1963년생) 세대의 인적·취업 특성에 맞는 노인 일자리 사업이 추진돼야 합니다." 박경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연구위원은 1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고령사회를 대비한 노인 삶의 질 향상 방안'을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 "베이비부머의 22.7%는 대졸자로 기술직·전문직·판매 종사직에 주로 분포돼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박 ... 현오석 "경기보완 위해 내년 공공기관 투자계획 앞당겨 집행"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사내유보금 등을 활용해 내년 공공기관 투자계획을 올 4분기에 1000억원 수준 당겨 집행하겠다"면서 경기보완 의지를 밝혔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13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경제·민생활성화 대책회의' 및 '제25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최근 경기회복 모멘텀이 ... 코오롱인더,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선정 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는 GWP코리아가 주관하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제조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GWP(Great Work Place)는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쌓아가고 있는 회사를 선정하는 제도로 여성들이 직장 내에서 자신의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시스템과 기업문화를 갖춰나가는 데 주안점을 두고 선정하고 있다. 코오롱은 지난 2002년 한국 기업 최초로 '여성인력 채용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