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원제약, 3분기 영업익 36억원..전년比 23%↑ 대원제약(003220)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3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5% 증가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79억원으로 전년 대비 14.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31억원으로 38.6% 늘었다. 평산차업집단, 유상증자 규모 88억원으로 정정 평산차업 KDR(950010)은 21일 지난달 29일 결정한 유상증자 규모를 24억6417만원에서 88억3005만원으로 정정공시했다. 이에 따라 신주 발행수는 보통주 8372만주에서 3억주로 변경되고, 신주 발행가액은 29원이다. 텔코웨어, 자사주 24만주 장내처분 텔코웨어(078000)는 기관투자자 참여에 따른 기업가치 제고와 유통주식수 확대로 인한 거래 활성화를 위해 자기주식 24만주를 장내처분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처분예정금액은 22억8000만원 규모이며, 처분은 오는 21일 이뤄질 예정이다. 루보, 전환가액 1075원→970원 조정 루보(051170)는 시가하락에 따라 전환가액을 기존 1075원에서 970원으로 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로써 조정 후 전환가능 주식수는 257만7319주가 됐다. 테스나, 11.5억 규모 자사주 12만주 취득 결정 테스나(131970)는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1억5440만원 규모의 자기주식 12만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돈'맥경화..10대그룹 곳간은 쌓여가는데 10대그룹의 곳간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 오히려 늘었다. 일부 그룹들이 유동성 위기에 허덕이는 가운데, 재벌그룹들은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대응한다는 명분으로 사내 유보금을 쌓아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편중된 자금은 그룹사 간 불균형을 넘어 양극화로 이어지고 있다. 이는 투자의 지연과 축소로 이어질 개연성이 크다. 일자리와도 맞닿아 있어 정부 방침과도 어... SK C&C, 플렉서블 타임제 이어 '유연근무제' 도입 SK C&C가 일과 가정의 양립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유연근무제를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SK C&C(034730)가 도입한 유연근무제는 '선택근무제'와 '탄력근무제', '재량근무제' 등의 세가지 유형이 있다. 구성원들은 자신의 개인 여건과 업무 상황에 맞춰 3가지 유연근무제를 자유롭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선택근무제는 출·퇴근 시간을 30분 단위로 조... IT서비스 3사, 글로벌 사업 호조..3분기 '청신호' 일감 몰아주기 규제 등으로 국내 시장을 벗어나고 있는 IT서비스 업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수익을 내면서 3분기에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14일 비상장사인 삼성SDS와 LG CNS는 올 3분기 실적을 각각 공개했다. 삼성SDS는 연결기준으로 매출이 1조7595억원, 영업이익 144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8%,... "일감 몰아주기 금지법, 기업가치 타격 없을것" 일명 '일감몰아주기 금지법'인 공정거래법 개정안의 입법 예고 기간이 11일 종료됐다. 내년 2월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그 파장이 미미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하지만 개정안을 의식한 기업들의 자구책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12일 금융투자업계와 삼성증권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의 내부거래 금지 규정을 적용받는 기업은 지난 4월 기준 43... SK C&C, '2013 가족친화기업‘ 인증 SK C&C(034730)는 오는 11일 여성가족부로부터 ‘2013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SK C&C는 그동안 가정과 일의 조화를 위해 ▲어린이집 ▲육아휴직 ▲u-심포니·경영협의회 ▲비타민 Day ▲유연근무제 도입 ▲휴가 문화 혁신 ▲휴양소 지원 ▲가정의 날 ▲정시 퇴근 독려 ▲구성원과 가족을 위한 심리상담 ▲모바일 오피스 구축 등의 제도를 실시해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