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MF 설정액 116兆돌파..전체 펀드비중 30% MMF로 2조 넘는 돈이 유입되며 설정액이 116조를 돌파했다. 금융투자협회와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지난 10일 머니마켓펀드(MMF)는 2조 1550억원의 뭉칫돈이 들어오며 총 설정액이 116조를 넘어섰다. 이날 MMF 설정액은 116조 4305억원을 기록해 사상최고치를 다시 갈아치웠으며 전체 펀드 중 차지하는 비중도 30%를 넘어섰다. MMF 비중이 30%를 넘어선 것은 지난 200... 지난달 MMF 사상최대 폭증..18.5조↑ 시장에 유동성 공급이 크게 확대됐지만 마땅한 투자처가 없어 개인과 금융기관의 단기여유자금이 머니마켓펀드(MMF)로 몰리면서 MMF 자금이 폭증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1월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MMF로는 18조4626억원이 유입돼 사상 최대로 폭증했다. 지난달 말 기준 MMF 설정잔고는 107조3649억원을 기록했고, 이후에도 계속 증가해 지난 6일 기준 M... MMF 6일만에 자금 순유출 머니마켓펀드(MMF)에서 6일만에 자금이 순유출됐다. 금융투자협회와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머니마켓펀드(MMF)는 2885억원 자금이 빠져나가 6일만에 순유출로 돌아섰다. 주식형펀드에서도 자금 유출이 지속됐다. 이날 국내주식형펀드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403억원 순유출됐고 ETF를 포함하면 634억원 자금이 빠져나갔다. 국내주식형펀드... '대형주펀드, 지금이 가입 적기' 최근 소형주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는 대형주 비중이 높은 펀드에 투자비중을 높이는 것이 낫다는 의견이 나왔다. 조한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10일 "최근 외부 불확실성으로 횡보장세가 이어지면서 소형주 강세현상이 지속되고 있지만 글로벌 경기 부양책으로 시장이 안정되면 대형주가 더 유리한 장이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IMF 등 위기국면이 지난 이후 횡보... MMF 설정액 사상최고치 행진..115兆 MMF설정액이 연일 사상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반면, 주식형펀드로 자금유입은 정체 상태로 자금 단기 부동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와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지난6일 기준 MMF설정잔액은 전일보다 1조 356억원 늘어난 114조 5904억원으로 집계됐다. MMF는 시중 자금의 단기 부동화 현상과 맞물려 올해 들어서만 26조1710억원이 유입됐다. 반면, 주식형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