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세계 1월 호실적은 '착시' 지난 1월 기대 이상의 실적을 발표한 신세계에 대해 향후 실적에 더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사들의 분석이 나오고 있다. 신세계는 설날 특수로 인해 1월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다. 1월 영업이익이 100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3.9% 성장했기 때문. 골드만삭스는 그러나 "신세계의 1월 실적이 언뜻 보기에 예상치를 뛰어넘은 것으로 보이나 앞으로 지속적인 실적 개선 가능성은 제한적"... (오후場 주요 공시) 한국가스공사, 작년 영업익 6355억원,, 전년비 62.4%↑ ▶한국가스공사(036460) 2008년 실적·매출액 23조 1660억원 (+62.4%)·영업익 6355억원 (+0.3%)·순이익 3307억원 (-9.3%)▶신세계(004170) 1월·매출액 9698억원(+32.5%)·영업익 1008억원(+53.9%)▶샘표식품(007540) 2008년 실적·작년 매출액 1628억원(+30.4%)·영업익 74억원(+62.6%)·순이익 53억원(+22.9%)▶TJ미디어(032540) 2008년 실적·매출액 418억원(+24.2%)·영... 신세계 1월 영업이익 54% 신장 신세계는 12일 거래소 공시를 통해 1월 총매출액은 1조1627억원으로 전년동기 8781억원보다 32.4% 신장하고 영업이익은 1009억원으로 전년동기 656억원보다 53.9% 신장했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안준영 기자 andrew@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멜라민 파문 5개월..과자류 매출 회복 멜라민 파문이 발생한지 5개월여의 시간이 지나면서, 최근 과자류의 매출이 다시 예년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신세계이마트에 따르면 멜라민 사고가 발생한 직후인 지난해 10월 과자매출이 전달대비 30% 가까이 하락했으나 지난달에는 전달 대비 17%가 증가했다. 지난해 9월 중국에서 촉발된 멜라민 파문은 국내 제과업체들이 만든 일부 과자제품에서도 멜라민이 검... 고구마·양파값 '폭등' 이달 들어 고구마와 양파값이 큰 폭으로 올랐다. 11일 신세계 이마트에 따르면, 이달 이마트에서 판매되는 고구마 가격은 100g당 430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350원에 판매되던 것보다 20%가량 올랐다. 양파값도 이달들어 8개 한봉이 롯데마트에서 3880원에 판매돼,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무려 50%나 가격이 상승했다. 웰빙형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면서 채소류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