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기관 매도에 2050선 앞에서 '털썩'(마감) 코스피지수가 기관 매도 확대에 장기 박스권 상단인 2050선을 넘지 못하고 주저앉았다. 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9%, 14.09포인트 내린 2030.78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지수는 장초반 2050선을 터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기관 매도 공세로 2030선에 마감했다. 거래대금도 최근 닷새간 3조원대에 머물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투신을 중심으로 22... (수급인사이드)외국인·기관, 금융주 매수 수급 인사이드진행: 박남숙 앵커웹캠: 남일영 대리(SK증권 서초PIB지점)-▶오전 장 수급의 키: 외국인/기관, 금융주 매수 ▶코스피/코스닥 시장 내 외국인/기관 전체 매매 동향· 코스피: 외국인 매수, 기관 매도· 코스닥: 외국인/기관 매도▶코스피/코스닥 시장 외국인 업종별 매매 동향· 코스피: 금융, 전기전자 매수· 코스닥: 통신 서비스 매수▶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5 종목·SK... (12시시황)코스피, 기관 매도 확대..2040선 하회 둔화된 외국인 매수세와 기관의 매도 확대로 코스피는 2040선을 하회중이다. 2일 오후 12시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8.18포인트(-0.40%) 내린 2036.69포인트를 지나고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83억원, 460억원 순매수중이고, 기관은 1218억원 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파란불이 우세하다. 종이목재(-1.32%), 의료정밀(-1.31%), 운수창고업(-1.23%), 건설업(-1.00%) 등은... 경남은행 매각 오리무중..결국 최고가? 우리금융지주 민영의 첫 단추인 자회사 경남은행의 매각 방향이 다시 안개속이다. BS금융(부산은행)과 DGB금융(대구은행)의 인수에 대한 지역 저항이 거센데다가 지역상공회의소가 참여한 경은사랑 컨소시엄은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기업은행의 정부지분 매입과 인수 적절성에 대한 문제까지 도마 위에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결국 금융당국이 경남은행 매... (주식검색띵동)금융주 공매도 금지 해제 주식검색 띵동진행: 김미연 기자출연: 황정훈 과장(한화투자증권 서초지점)▶오늘 장 주식 키워드: 금융주 공매도 금지 해제▶키워드 관련 검색어KB금융(105560)(105560)하나금융지주(086790)(086790)우리금융(053000)(053000)신한지주(055550)(055550) (오늘장포인트)기대를 저버린 은행주 은행주가 기대와 달리 이익 감소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에 동반 하락하고 있다. 4일 오전 11시 현재 4대 금융지주인 신한지주(055550), 하나금융지주(086790), 우리금융(053000), KB금융(105560)은 외국인 매도세에 나란히 2~3%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은행주의 수익성 전망에 안개가 낀 가장 큰 이유는 순이자마진(NIM)의 하락 추세가 지속될 것이란 분석 때문이다. 앞서 전... (11시시황)코스피, 낙폭 만회 중..기관 매도 감소로 2030선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하락하고 있다. 연기금의 매수로 기관의 매도 물량이 줄어들면서 코스피가 낙폭을 만회해 2030선 부근에서 등락 중이다. 4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9.31포인트, 0.46% 내린 2030.11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만이 851억원 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97억원, 27억원 매도하고 있다. ... 증권가 "우리금융, 민영화와 실적회복 관건" 4일 증권가에서는 우리금융(053000)에 대해 민영화와 실적회복 여부에 따라 주가가 결정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한정태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경남과 광주은행과 자회사 매각이 상당부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매각가능성을 높이고 있어 내년 초반까지는 흥행에는 문제가 없을 듯하다"며 "분기별 실적은 3분기까지 미미하겠지만 내년 회복은 확실할 것으로 예상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