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자산운용, 기금운용총괄 신설..조직개편 단행 삼성자산운용은 10일 '기금운용총괄'을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금운용총괄은 양정원 전무가 맡게 되며 기금관련 모든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기금운용 관련 역량을 한 곳에 집중해 선도적으로 기금사업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마케팅총괄은 박영준 전무가 맡는다. 박 전무는 앞서 삼성생명, 삼성카드 등에서 재무, 자산운용, 경영혁신 등을 담당했다. ... (인사)삼성자산운용 <전문위원 승진자> ◇상무▲문병철 삼성운용, '알파클럽코리아 롱숏펀드' 설정액 1000억원 돌파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6월 '삼성 알파클럽 코리아 롱숏펀드' 설정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출시 약 5개월만이다. 같은 기간 국내주식형펀드에서 약 6조3800억원, 해외주식형펀드에서 약 2조3300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간것과 비교하면 눈에 띄는 성과다. 이 펀드는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주식을 사고(롱), 주가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을 미리 파는(숏) '... 삼성자산운용 '한국다이나믹자산배분' 펀드 출시 삼성자산운용은 11일 '삼성한국다이나믹자산배분' 펀드를 출시하고 이날부터 삼성생명을 통한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코스피200 상장지수펀드(ETF)와 단기채권 ETF를 편입해 시황에 따라 자산 비중을 조절하는 스윙펀드다. 최초 설정 시 주식과 채권 ETF에 각각 50%의 비율로 투자를 하고, 매월 시황에 맞는 리밸런싱을 통해 주식·채권 비중을 25~75%로 조절한... 삼성자산운용 '클래식코리아롱숏 연금펀드' 출시 삼성자산운용은 6일 '삼성클래식 코리아롱숏 연금펀드'를 출시하고 삼성생명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올해 6월 설정 후 1000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모으고 있는 '삼성 알파클럽 코리아롱숏 펀드'와 같은 포트폴리오로 운용되며 헤지펀드 전략을 통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절대수익 추구형 펀드다. 매매차익이 비과세 되는 주식과 파생상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