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찬호·류현진·박병호·손승락, 야구 원로들의 상 받아 '코리안특급' 박찬호(40·은퇴)와 '괴물' 류현진(26·LA 다저스)이 국내 야구 원로들이 주는 상을 받았다. 올해 빼어난 활약을 펼친 박병호(27)와 손승락(31·이상 넥센 히어로즈), 유희관(27·두산 베어스)도 선배들의 인정을 받았다. 일구회는 9일 오전 11시 서울 리베라호텔(강남구 청담동)에서 일구상 시상식을 열고 박찬호를 비롯한 선수 10명에게 상을 수여했다. 권성욱 아나운서와... 넥센 박병호, 2년 연속 '스포츠토토 올해의 상' 수상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의 4번타자 박병호(27)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프로야구 스포츠토토 올해의상' 수상의 영예에 올랐다. 박병호는 5일 오전 서울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스포츠토토 올해의상'(스포츠서울 제정) 시상식에서 영예의 올해의 상을 받았다. 상금은 2000만원. 박병호는 올시즌 팀의 4번타자로 모든 경기에 출전하며 37홈런 117타점, 타율... (야구단신)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류현진 초청 자선 만찬 外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중곡사회복지관 어린이들을 '워커힐 & 류현진의 따뜻한 동행'이라는 이름의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 중인 류현진. (사진이준혁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류현진 초청 자선 만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레스토랑 '클락식스틴(Clock16)은 오는 11일 오후 6시30분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27)과 함께 자선 만찬 행사 '퍼펙트디너'를 연다.... 류현진 "윤석민, AL보다 NL로 갔으면 한다. 좋은 성적을 낼 것이다" '괴물' 류현진(26·LA다저스)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하기 위해 준비 중인 윤석민(27·전 KIA타이거즈)을 위해 격려 인사를 건냈다. 류현진은 26일 오전 11시30분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진행된 '야구꿈나무 육성과 스포츠 발전을 위한 인천광역시·류현진 선수 협약식'에 참가해 야구장 건설과 재단 설립의 내용을 담은 협약서 상에 서명했다. (관련기사 : 류현진, ... (MLB)류현진 '라면 먹방',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다저스)의 '라면 먹방'이 화제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1일 오전(한국시간) 최근 한 국내 라면업체광고에 출연한 류현진의 영상을 실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류현진은 '라면먹방'을 선보이며 보는 이에게 군침이 돌도록 했다. MLB.com은 "당신은 라면을 얼마나 좋아하는가? 그건 중요하지 않다. 너는 류현진보다 더 라면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