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가부-네이버,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공동캠페인 여성가족부는 네이버와 함께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이 새로 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워킹맘 비긴즈' 온라인 캠페인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서비스 내에 워킹맘 비긴즈 특별페이지(http://campaign.naver.com/livetogether05/)를 개설해 진행한다. 네이버 메인 화면 우측 하단의 공익캠페인 배너를 클릭하면 특별... (시간제일자리)④기회냐 굴욕이냐.."선택에 달렸다" 몸에 맞는 옷을 입어야 편하듯 일자리도 마찬가지다. 특히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더욱 그러하다. 전문가들은 시간선택제 일자리가 정확히 무엇인지, 어떤 취지인지 근간부터 정확히 파악한 후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일과 가정의 양립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시간제 일자리가 일생의 기회나 다름 없다. 김정미(33세)씨는 스타벅스에서 근... "여자상사 보다는 남자상사가 좋아" 직장인들은 여자 상사와 같이 일하는 것 보다는 남자 상사와 함께 일하는 것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미 경제전문방송 CNBC가 11일 보도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갤럽이 미국인 2059명을 대상으로 '새로운 직장에 들어가면서 상사를 선택할 수 있다면 남자상사를 택하겠는가 여자상사를 택하겠는가'라고 물어본 결과 응답자의 35%가 남자 상사를 더 선호한다고 답한 ... 식품·외식업계, 주부 채용 확대 제8회 임산부의 날을 기념한 각종 행사가 펼쳐지는 가운데 최근 식품업계는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주부 채용을 늘리고 있다. 맥도날드는 지난해에 이어 10일 전국 91개 매장에서 '주부 채용의 날' 행사를 동시 개최했다. 만 30세 이상의 기혼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와 오후 3시 매장 투어, 현장 면접 등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응시자 중 맥도날드... 새누리 "저출산 예산 반영 노력"..제2 공약 파기 논란 수습 기초연금에 이어 박근혜 대통령의 저출산 대책 공약도 파기 논란이 일기 시작하자 새누리당이 수습에 나섰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1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저출산 대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황 대표는 “2013년 현재 생산가능 인구 6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하고 있는데 앞으로 이 추세가 지속되면 2018년부터는 생산가능 인구 5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하게 된다”며 사태의 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