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차기 농협은행장, 김주하 부사장 확실시 차기 농협은행장에 김주하 농협금융지주 부사장(사진)의 선임이 확실시된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 자회사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이날 회의에서 김 부사장을 농협은행장 단독 후보로 추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추위는 농협중앙회장이 추천한 1명, 농협금융 회장이 추천한 집행간부 2명, 이사회가 추천한 사외이사 2명으로 구성됐다. 한 관계자는 "김 부사장... 농협금융, 신임 은행장 선임절차 착수 농협금융지주는 12일 자회사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신임 은행장 선임절차에 착수하기로 했다. 자회사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중앙회장 추천 1인, 지주회장 추천 집행간부 2인, 이사회 추천 사외이사 2인 등 모두 5명으로 구성된다. 농협금융에 따르면 임종룡 회장은 연말연시 인사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새로운 진용을 연내에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내년 ... 농협銀, 종이 없는 '스마트 브랜치' 개점 농협은행은 서울 명동지점 등 10개 점포를 국내은행 최초로 '종이없는(Paperless) 스마트 브랜치'로 새단장해 개점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종이없는 스마트 브랜치'는 종이문서로 처리되던 창구업무를 전자문서로 대체하는 미래형 금융점포로, 전국 영업점으로 확대시 연간 100억원 이상의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 전자문서는 예금신규, 입·출금거래, 제신고 등 ... 3.20 전산사고..농협·신한 등 5개 금융사 '기관주의' 올 초 발생한 3.20 금융권 전산사고와 관련해 농협은행 등 5개 금융사가 보안대책을 소홀하게 운용해 기관주의 조치를 받았다. 금융감독원은 3.20 금융사고와 관련해 지난 3월27일부터 4월23일까지 농협, 신한은행 등 5개 금융사에 대해 부문검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검사결과 농협은행, 농협생보, 농협손보, 신한은행, 제주은행 등 5개 금융사는 전산 보안대책 수립과 ... 농협銀, 녹색기후기금 사무국 주거래은행 선정 농협은행이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의 주거래은행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GCF는 개도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지원하는 국제금융기구이다. 지난해 10월 인천 송도가 GCF 사무국으로 결정됐으며, 이달 4일 송도 G-타워 입주와 함께 공식출범한다. 농협은행은 앞으로 GCF사무국의 운영경비 관리와 법인카드, 해외송금 및 임직원에 대한 주거비대출 등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