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랑콤, '홀리데이 듀오 파우치' 증정 이벤트 랑콤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12월 한 달 간 22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홀리데이 듀오 파우치'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홀리데이 듀오 파우치' 는 랑콤의 올해 메이크업 컬렉션인 '노엘 컬렉션' 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2종 파우치로, 실버 색상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레드 컬러로 선보였다. 또한 파우치와 함께 랑콤의 베스트셀러인 어드밴... 병원도 영리사업 가능..화장품 업계 긴장 해야 하나 병원도 영리사업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면서 가뜩이나 어려운 화장품업계에 근심이 하나 더 늘어났다. 의료법인과 경쟁구도가 가장 크게 형성될 것으로 보이는 건강식품을 포함한 화장품업계에 적지 않은 타격이 가해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정부는 지난 13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4차 무역투자진흥회의' 에서 그동안 규제로 묶여 있던 자화사 설립을 통한 의료법인의 영리... 영역 확장에 나서는 화장품 기업들..왜? 화장품 업체들이 다양한 사업에 손을 대며 영역확장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화장품 사업만으로는 추가 성장에 한계를 느낀데 따른 것이다. 업황 침체 속에 경쟁과열로 인한 부진이 이어지면서 화장품과 연계된 사업군을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시켜 신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웰빙트렌드에 착안한 헬스뷰티사업에 대한 업체들의 관심이 뜨겁다. 뷰티사업과의 ... 방사능 공포에 일본 맥주·화장품 인기 시들 일본 방사능 공포에 수산물은 물론 일본산 맥주 등 일부 공산품의 판매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다행히 위축됐던 수산물 소비가 다소 살아나고 있는 추세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GS25이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월별 외국 브랜드 캔맥주 판매 현황을 살펴본 결과 일본의 대표적인 맥주인 아사히 매출이 -12.7%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 8월 아사히 매출 증가율은 ... 화장품주, 최후 승자는 대형업체..LG생건·아모레 - 이트레이드證 이트레이드 증권은 화장품 업종에 대해 내년 이후를 보자며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5일 김혜미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채널 구조조정, 인구·사회학적인 변화 흐름, 활발한 해외진출 등을 근거로 향후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은 꾸준히 성장할 전망이어서 2014년 이후 중장기 성장 전망은 밝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치열한 경쟁이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