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협금융, 3분기 흑자전환..당기순익 1022억원 농협금융지주가 올 3분기에는 흑자를 시현했다. 농협금융은 지난 3분기(7~9월) 순이익이 102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전분기에는 399억원의 순손실을 냈다. 이로써 올해 3분기말까지의 누적순익은 2186억원이다. 2분기보다 실적은 개선됐지만, 지난해 1~3분기(1~2월 제외) 순이익인 3643억원에는 못 미친다. 농협법에 따라 농업인 지원 목적으로 농협중앙회에 내... 농협금융, 금융사기 근절 결의대회 개최 농협금융지주는 28일 금융지주와 농협은행 등 7개 자회사 전 임직원의 금융사기 근절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는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농협금융은 각종 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대포통장 근절 TF 운영 ▲금융거래 목적확인용 증빙자료 징구 ▲'나만의 은행주소' 서비스 제공 ▲피싱사이트 탐지 및 실시간 링크차단시스템 개발 ▲피싱문자 차단시스템 '피싱가드 앱' 서비스 제... (2013국감)"농협금융, 우리투자證 인수 신중해야" 농협금융지주가 우리투자증권 패키지를 인수하는데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경대수(새누리당) 의원은 18일 농협 국감장에서 "과거 신한지주(055550)의 LG카드 인수 성공사례가 있지만, 현재 농협의 재정건전성을 따져보면 금융지주 중에서 최하위를 기록하는 등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에 임종룡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우투 패키지를 ... 임종룡 농협금융 새 회장, 배타적 조직문화 극복할까? 임종룡 전 국무총리실장이 NH농협금융지주 회장으로 선임됐다. 모피아 출신인 임 회장이 배타적 조직문화로 유명한 농협금융을 온전히 이끌어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은 이날 임시 이사회 및 주주총회를 열고 임 내정자를 새 회장으로 최종 선임했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신임 회장 선임 결의를 위해 오전에 임시 이사회가 열렸다”... 농협금융 차기회장 선출 난항.."후보군 못좁혀" 농협금융지주 차기 회장 인선 작업이 순탄치 않은 모습이다. 이르면 이날 차기 회장 후보가 발표될 예정이었으나 결국 후보군을 좁히지 못한 채 기약없이 미뤄지게 됐다. 농협금융지주는 3일과 4일 1박2일 일정으로 제2차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회의를 열었으나 회장 후보군을 추가로 좁히지 못하고 재논의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추가 자료가 필요하다 등의 지적이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