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란 외무장관 "핵협상 논의 이어질 것" 무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사진)이 핵무기 개발을 중단하는 논의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로이터통신) 15일(현지시간) 무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CBS 프로그램 '페이스더네이션'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이란 기업을 제재하더라도 제네바에서 합의된 사항을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러나 손뼉도 마주쳐야 ... 이종욱 대웅제약 대표 "나보타 중동진출, 품질력으로 승부" 이종욱 대웅제약 대표(사진)가 9일 자체개발한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 중동지역 진출과 관련해 “품질력으로 승부하겠다”며 성공을 자신했다. 대웅제약은 이날 이란의 글로벌 제약기업 티케이제이(TKJ)와 오는 2015년부터 5년간 1500만달러 규모의 나보타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 대표는 “미국, 유럽 등 선진국과 남미 진출에 이어 중동지역과도 연이어 수출 계약을 ... 美, 한국 포함 9개국 이란 금융제재법 적용예외 6개월 연장 미국이 우리나라를 비롯해 9개 국가에 대한 이란산 원유수입 관련 금융제재법 적용 예외를 6개월(180일) 재연장하기로 했다. 29일(현지시각) 존 케리(John Kerry) 미국 국무장관(사진)은 성명을 통해 "한국과 중국, 인도, 터키, 대만, 싱가포르, 남아프리카공화국,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등 9개 국가가 올해초부터 이란산 원유 수입을 줄여온 만큼 해당국에는 이란산 원유수입과 관련된 ... IAEA "이란 핵사찰 예산 부족하다" 이란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핵시설 방문을 요청했으나, 핵사찰을 진행할 자금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사진로이터통신)28일(현지시간) 아마노 유키야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사진)은 이사회에서 "아라크에 있는 중수로 사찰을 이란으로부터 요청 받았다"며 "다만, 핵사찰을 하려면 더 많은 자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란이 지난 24일 협상안대로 다음 달 ... 이란, 아라크 중수로 건설 재개..프랑스 발끈 이란이 핵 협상을 타결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라크 중수로 건설을 단행하기로 해 파문이 일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이란이 핵 원료인 플루토늄을 생산할 수 있는 아라크 중수로 건설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아라크 중수로 전경 (사진유튜브 캡처)무함마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의회 연설에서 "아라크 중수로 건설을 지속할 것"이라며 "다만 생산력을 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