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한·우리·부산銀 '서민금융 우수은행' 금융감독원이 신한은행, 우리은행, 부산은행을 서민금융 지원활동으로 공로를 인정해 우수은행상을 수여했다. 19일 금감원은 대회의실에서 '서민금융 유공자 시상 및 간담회'를 열고 이날 신한은행은 '2013년 서민금융 지원활동' 최우수상, 우리은행과 부산은행은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금융과 서민의 상생은 경기회복의 밑거름"이라며 "경제주체간 합심된 ... 은퇴준비男女, 은퇴상품 장바구니 어디서 담았나? 고령화 속도가 가속화하면서 은퇴와 노후 준비를 서두르는 금융 소비자들이 장바구니에 무엇을 담을지 고민이 커지고 있다. 특히 베이비부머(1955년~1963년생)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노후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올해에는 은퇴자들을 겨냥한 상품이 대거 출시됐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각 금융사들의 대표 은퇴상품 가운데 2013년 올 한 해동안 가장 소비자들의 사... 조달청 '하도급지킴이 서비스', 거래비용 줄고 공정거래 조성 앞으로 정부계약에서의 하도급 관리가 온라인으로 처리돼 거래비용을 아끼고 불투명한 거래관행이 줄어들 전망이다. 조달청은 18일 공공기관과 원·하수급자의 하도급 업무처리를 지원하는 정부계약하도급관리시스템(하도급지킴이)를 개통한다고 밝혔다. '하도급지킴이'로 명명된 이번 서비스 명칭은 조달청이 11월 대국민 공모를 통해 확정한 것으로, 공공사업을 수행하는 원·하... 검찰, '신한은행 사태' 신상훈·이백순 항소심도 징역형 구형 수백억원대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된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과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구형 받았다. 9일 서울고법 형사합의3부(재판장 임성근)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1심대로 신 전 사장에게 5년, 이 전 은행장에게 3년을 각각 구형했다. 한편, 이날 공판에는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비공개로 진... 3.20 전산사고..농협·신한 등 5개 금융사 '기관주의' 올 초 발생한 3.20 금융권 전산사고와 관련해 농협은행 등 5개 금융사가 보안대책을 소홀하게 운용해 기관주의 조치를 받았다. 금융감독원은 3.20 금융사고와 관련해 지난 3월27일부터 4월23일까지 농협, 신한은행 등 5개 금융사에 대해 부문검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검사결과 농협은행, 농협생보, 농협손보, 신한은행, 제주은행 등 5개 금융사는 전산 보안대책 수립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