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펀드 판매 서면 점검 금융감독원은 이달 은행 21개사, 증권 52개사, 보험 11개사, 선물 2개사, 종금 2개사 등 총 88개사의 전 펀드 판매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형식의 서면 점검을 벌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투자권유 준칙 정비, 판매업무 관행 자체 점검, 불완전 판매 방지 시스템 구축, 판매직원 교육과 내부통제 기준 정비 등에 초점이 맞춰지며,업계의 건의와 애로사항도 듣게된다. 특히 펀드 ... 30일이상 연체 中企, 대출 못 받는다 최근 3개월 내에 30일 이상 대출금을 연체한 기업은 정부의 보증 만기 연장이나 신규 보증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됐다. 또 대출금을 대출 목적과 다르게 사용한 기업은 즉시 대출금을 상환해야 한다. 18일 금융위원회는 "신용 보증기관의 보증확대에 따른 중소기업의 도덕적 해이가 우려된다는 지적에 따라 이같은 후속 조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금융위는 보증 확대에 편승해 한계... 지난해 ABS 발행 20조원..3년만에 증가세 지난해 국내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 규모가 20조원을 넘어서면서 3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금융감독원은 “2008년 ABS 발행 총액은 20조6047억원으로 지난 2007년의 19조7652억원에 비해 4.2%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ABS 발행액은 2005년 28조6072억원에서 2006년 23조2223억원, 2007년 19조7652억원으로 감소하다가 지난해 들어 3년 만에 증가세... 올 만기도래 中企대출 전액 연장 은행 자본확충 펀드에 대부분의 은행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 올해 만기가 도래하는 중소기업 대출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전액 만기 연장될 전망이다. ◇자본확충펀드 전 은행권 참여 금융위원회는 15일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열린 금융당국과 은행장간의 마라톤 워크샵에서 9개 은행들이 자본확충 펀드를 활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