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국회 소위 구성 합의..철도 파업철회는 미지수(2보) 철도노조의 파업이 22일째를 맞은 30일 여야가 국회 내에 철도 민영화방지 소위원회를 구성키로 합의한 가운데, 이로 인해 철도노조가 파업을 철회할 것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날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과 박기춘 민주당 의원 등 여야는 전날 소위 구성에 합의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이와 별도로 철도노조는 파업 철회에 대해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철도노... 여야, 철도 민영화 방지 소위 구성 합의(1보) 박근혜 정부의 수서발 KTX 자회사 설립은 결국 민영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보는 철도노조의 파업이 22일째를 맞은 30일 여야는 국회 내에 철도 민영화 방지 소위원회를 구성키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과 박기춘 민주당 의원은 29일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과 만나 소위 구성 등에 합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철도 민영화 방지 소위를 국회에 구성... 검찰총장 공안대책회의..철도노조 간부 체포 독려 철도노조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김진태 검찰총장이 체포영장이 발부된 철도노조 간부들에 대한 조속한 영장 집행을 독려했다. 김 총장은 주말 휴일인 29일 대검찰청 청사로 출근해 대책회의를 열고 철도노조 및 민주노총 파업에 대한 관련자 체포영장 집행현황 등을 보고받았다. 그는 체포영장이 발부된 철도노조 간부 등 31명 가운데 3명에 대해서만 영장이 집행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