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유사보도 실태조사 결과 발표..규제여부는 미지수 방송통신위원회는 30일 '전문편성방송사업자의 유사보도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현행 방송법에 따르면 보도를 전문으로 하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를 제외한 전문편성 방송사업자는 보도를 할 수 없다. 또 종합유선방송(SO) 지역채널에서 방송구역이 속한 지역을 벗어난 뉴스를 보도하거나 특정사안에 대한 해설, 논평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실태조사 결과 대부분의 지상... 방통위, 지상파 '광고총량제' 도입 추진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상파에 광고총량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중간광고 허용 여부는 KBS 수신료 인상안과 연계해 검토할 계획이다. 방통위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회(균발위)가 심의해 건의한 방송광고시장 활성화 방안을 보고받은 뒤 정책 검토에 들어갔다. 균발위는 '시간당 평균 10분, 최대 12분' 범위에서 지상파 방송 광고를 자율적으... 심야에 어린이 프로그램 편성하면 방송평가 불이익 앞으로 방송사업자가 늦은 밤에 어린이 프로그램을 편성할 경우 방송평가에서 불이익을 받게 된다. 또 방송평가의 장애인 방송편성 척도가 변경되고 방송법령 준수의 배점이 늘어난다. 23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제45차 방송통신위원회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방송평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의결했다. 방송평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은 방송평가위원회를 합리적으로 구성·운영하... "KBS, 의도적 거짓말..철저히 감시할 것" 김충식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과 양문석 상임위원이 KBS의 스마트기기 수신료 부과에 대한 해명을 재차 반박했다. 이들은 KBS의 "중장기적인 정책 제안일 뿐이며 수신료 조정안에 포함된 것이 아니다"라는 설명이 '명백한 의도를 가진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김 부위원장과 양 상임위원은 19일 과천 방통위 브리핑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KBS가 제출한 '텔레비전방송수신... 아리랑국제방송, 美 디렉TV 공익채널 선정 아리랑TV가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미국을 비롯한 중남미 각국에서 위성방송으로 송출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아리랑TV가 디렉TV의 공익채널(PIO)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디렉TV는 미국 2000만 가구, 중남미 1600만 가입가구를 확보하고 있는 세계 최대 위성방송사다. 보편적 서비스의 일환으로 공익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디렉TV의 공익채널로 선정된 외국 방송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