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화학, 아크릴산으로 '시장선도'..3000억 투자 LG화학이 아크릴산 계열 사업을 시장선도 사업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에 나섰다. LG화학은 18일 오는 2015년까지 여수공장에 총 3200억원을 투입해 아크릴산 16만톤과 고흡수성수지(SAP) 8만톤을 증설한다고 밝혔다. 증설이 완료되면 LG화학은 총 51만톤의 아크릴산과 36만톤의 SAP 등 대규모 일관 생산체제를 갖추게 된다. 아크릴산은 SAP의 주원료로, 아크... LG화학, 아크릴산 및 SAP 구축에 3200억 투자 LG화학(051910)은 18일 아크릴산 및 SAP 생산체제 구축에 총 3200억원을 증설 투자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LG화학은 이번투자로 연간 4000억원 이상의 매출증가 효과가 예상되며 2016년 이후 해당분야 매출이 총 1조700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가 마무리 될 경우 아크릴산 16만톤과 SAP 8만톤을 생산 할 수 있게된다.... (큰손따라하기)외인·기관, ICT·자동차 '사자' '수급이 재료에 우선한다'는 증시 격언이 있습니다. '큰손따라하기'는 이 격언에 기반해 매일 오전 6시 투자자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전날 장마감 후 집계된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매매동향, '큰손따라하기'에서 투자의 해법을 만나보십시오.[편집자] 코스피가 엿새만에 반등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ICT와 자동차에 베팅했다.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IT주... LG화학, 업황개선과 증설효과의 상승-메리츠종금證 메리츠종금증권은 11일 LG화학(051910)에 대해 내년 터치필름 사업이 본격화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내놓고 목표주가 36만원을 제시했다. 황유식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중국 공장 가동에 맞춰 편광필름 중국 공장이 신규로 가동될 예정"이라며 "중국 편광필름 공장 capa는 국내의 약 15% 규모로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 연구원은 "‘3D 편광필름’... LG화학, 스무번째 희망 가득한 도서관 개관 LG화학은 지난 7일 전남 여수시 학동에 위치한 YMCA 청소년수련관에 '책방 질풍' 도서관을 완공해 기증했다고 8일 전했다. LG화학은 도서관과 함께 2500여권의 책도 기증했다. 이 가운데 1700여권은 여수공장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모금활동과 헌책 수집 등을 통해 마련했다. 도서관은 친환경 건축자재를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서가와 함께 영상자료를 감상할 수 있는 시청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