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년 쌍용차만 내수·수출 웃었다 지난해 국내 완성차 5개사 중 쌍용차만이 내수와 수출 모두에서 호실적을 거두며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 나머지 4개사는 내수와 수출이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지난해 현대·기아차는 내수 부진을 해외판매로 메웠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지난해 국내외에서 각각 472만1156대, 282만7321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7.3%, 3.9% 증가한 수치다. 전체적으로 선전을... 한국지엠, 지난해 내수 '웃고' 수출 '울고' 한국지엠이 지난해 내수시장에서 총 15만1040대를 판매해 2002년 출범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3.7% 증가한 수치다. 반면 같은 기간 수출(선적기준)은 3.9% 줄어든 62만9478대 판매에 그쳤다. 수출 부진에 기인하면서 내수와 수출을 합친 전체 판매량도 전년 대비 7.2% 감소한 118만4774대로 줄었다. ◇한국지엠 지난해 12월 국내외 자동차 판매현황.(자료한국지엠)... ‘스파크’, 美서 ‘2014 가장 안전한 차’ GM의 글로벌 경차 ‘쉐보레 스파크(Chevrolet Spark)’가 19일(현지시간)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에서 발표한 ‘2014 가장 안전한 차(Top Safety Pick)’에 선정됐다. 2014년형 북미시장 신차를 대상으로 정면·측면·후면 충돌, 루프 강도 시험, 등 다양한 부문에서 안전도 평가를 실시한 결과다. 특히 올해부터... 한국GM, 내년 1분기 사무직 대상 희망퇴직 한국GM이 내년 1분기 사무직을 대상으로 희망 퇴직자를 모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한국GM)박해호 한국GM 대변인은 17일 "최근 세르지오 호샤 사장이 직원들과 회의를 갖고, 내년 3월말까지 6000여명의 사무직을 대상으로 희망 퇴직자를 모집키로 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1만여명의 생산직 직원들은 이번 희망 퇴직에 포함되지 않지만 2500명의 연구와 디자인 부문 ... 세련미 입은 2014년형 쉐보레 캡티바, 사전계약 돌입 한국지엠은 9일부터 2014년형 쉐보레 캡티바와 캡티바 시티 패키지에 대한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옷을 갈아입은 캡티바는 새로운 외장 컬러와 디자인이 적용돼 한결 세련됐다는 평가다. 다크버건디와 에스프레스 브라운 색상이 신규 적용되며, 크롬 도금 안개등을 2.0 LT 모델부터 기본 적용했다. 아울러 캡티바 2.2 디젤 모델에 새로 추가된 LT 스마트 트림은 상시 사륜구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