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취업시장, 전기·전자 뜨고 금융권 진다 전기와 전자업계 채용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금융권은 채용 규모 증가를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대기업 위주로 채용 이끌어갈 전망, 중소기업은 다소 어려워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2013년 기업 및 업종별 채용 전망'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불황이 지속되면서 다소 안정적인 대기업이 채용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사람인 측... 엔지니어링업계, "해외수주 50억달러 본격 시동" 국내 엔지니어링업계가 올해 해외 고부가가치산업 영역 진출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16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2013년 엔지니어링업게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홍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 권대수 대한상사중재원장, 이우정 엔지니어링공제조합 이사장, 박민규 한국건설감리공제조합 이사장 등 엔지니어링업계 관련 인사 100여... 7월 금융권 예금·대출금리 일제히 하락 7월중 금융기관의 예금과 대출금리가 모두 전월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기존 연 3.25%에서 3.00%로 0.25%포인트 내리면서 시장금리가 동반 하락한 데 따른 것이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12년 7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 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3.43%로 전월대비 0.20%포인트 내렸다.... 철강협회 "힘모아 위기 극복하는 2012년 만들자 " 국내 철강업계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철강업계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성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국철강협회는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스틸클럽에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과 안병화 전 상공부 장관,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등 업계 관련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철강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 한국철강협회가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