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권사 수장들 이구동성.."올해도 어렵다" 새해를 맞이하는 많은 증권사 수장들은 희망보다는 걱정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혹독한 시련을 겪은 증권업계가 올해도 만만치 않은 역경을 견뎌내야 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2일 국내 주요 증권사 사장들은 신년사를 통해 올 한 해를 전망하고 경영목표를 제시했다. ◇증권업계, 경영난 지속.."올해 더 어렵다" 증권업계는 지난해 국내외 경제여건이 뚜렷한 개... 증권업, 실적전망 '하향 조정' 잇따라..3Q도 '흐림' 불황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증권업계의 인수합병(M&A)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3분기(10~12월)에도 대다수 증권사들이 부진한 실적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주요 증권사들의 3분기 실적 전망을 일제히 내려잡고 있다. 증시 침체로 거래대금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실적 가이던스가 갈수록 보수적으로 조정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따라 주요 증권사의 3... 한달 앞둔 마그네틱카드 중단..증권사 IC카드 교체율 85% 불과 마그네틱 방식의 금융카드를 직접회로(IC)방식으로 전환하는 시점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증권사 IC카드 교체율은 85%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사의 평균 IC카드 교체율은 85%로 90%를 넘는 은행권에 비해 현저히 낮은 상태다. 업계 관계자는 "오는 2월 1일까지 100% 교체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증권사 가운데 IC카드 교... (기자의눈)증권맨, 그리운 연말 인센티브여~ 고액의 연봉과 두둑한 인센티브를 자랑하던 증권맨은 옛날 얘기다. 영업환경 악화와 증권사 수익 침체로 인센티브는 꿈도 꿀 수 없게 됐다. 올해 대부분의 증권사들은 연말 인센티브 계획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영업환경 악화와 증권사 수익 침체로 인해 지난해 말부터 본격화된 영업점 통폐합과 감원, 연봉삭감 등으로 찬바람만 쌩쌩 부는 상황에서 인센티브는 커녕 ... 2013년 주식시장을 장식한 10대 뉴스는? 다사다난했던 2013년 주식시장이 마무리되고 있다. 올해 증권시장은 거래대금 감소, 이에 따른 증권사 수익 감소 등 어려운 환경이 지속됐다. 또 일본 아베노믹스 출범에 따른 엔저 영향으로 우리 기업들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주가 역시 조정을 피할 수 없었다. 26일 한국거래소 출입기자단과 거래소 임원들이 올 한해 국내 증권시장에 영향을 준 사건을 뽑아 '2013년 증권시장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