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개구단 강점·약점)①삼성, 몇 가지만 보완하면 '무적' NC를 포함한 9구단 체제로 처음 운영된 지난시즌 프로야구 리그는 삼성의 통합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이제 공식 비활동기간(2013년 12월1일~2014년 1월14일)이 끝나는 프로야구는 다시 신발끈을 조여매고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마음가짐으로 더욱 도약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스토마토는 오는 15일 스프링캠프 출발을 앞둔 9개 구단과 올해부터 퓨처스(2군)... (NPB)이대호, 하드스포츠와 야구용품 메인스폰서 계약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야구용품 메인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이대호의 매니지먼트사 O2에스엔엠은 이대호가 3일 부산 중구 중앙동 반도빌딩 하드스포츠 본사에서 하드스포츠와 야구용품 메인스폰서의 계약을 체결하고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하드스포츠는 국산 야구용품 브랜드로 야구배트·야구공·글러브·유니폼 등 야구 전 제품을 취급하는 종합 야... 롯데 정훈, 연봉 90.5% 인상..8천만원에 재계약 롯데가 새해들어 손아섭을 시작으로 선수들과의 연봉 협상을 속속 마무리하고 있다.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3일 내야수 정훈과 지난해 대비 90.5% 오른 8000만원에 연봉 계약을 마무리했다. 정훈의 2013시즌 연봉은 4200만원이었다. 마산동중·용마고를 나온 정훈은 지난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신고선수로 입단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하지만 한시즌 만에 방출... 프로야구단 스프링캠프, 어디에 차려지나 '청마의 해'라고 불리는 갑오년(甲午年) 새해가 밝았다. 2014년도 시즌을 준비하기 위한 프로야구 구단별 움직임도 다시 바삐 돌아가는 모습이다. 올시즌 1군 리그에서 뛰는 대한민국 9개 구단은 선수단 전체 훈련이 원천 금지된 비활동기간(2013년12월1일~2014년1월14일)을 철저히 준수 중이다. 덕분에 올해는 모든 구단이 15일에 공항에서 모여 전지훈련을 각자 출발하는 진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