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어려울수록 기본에 충실"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본에 충실하자!"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사진)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영환경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며 이같이 말했다. 박 부회장은 현재 경영환경이 위기상황임을 직시하고, 이러한 위기가 장기화, 상시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그는 "그간 세계경제 성장의 버팀목 역할을 하던 중국 및 인도 등 신흥국... LG화학, 아크릴산으로 '시장선도'..3000억 투자 LG화학이 아크릴산 계열 사업을 시장선도 사업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에 나섰다. LG화학은 18일 오는 2015년까지 여수공장에 총 3200억원을 투입해 아크릴산 16만톤과 고흡수성수지(SAP) 8만톤을 증설한다고 밝혔다. 증설이 완료되면 LG화학은 총 51만톤의 아크릴산과 36만톤의 SAP 등 대규모 일관 생산체제를 갖추게 된다. 아크릴산은 SAP의 주원료로, 아크... LG화학, 아크릴산 및 SAP 구축에 3200억 투자 LG화학(051910)은 18일 아크릴산 및 SAP 생산체제 구축에 총 3200억원을 증설 투자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LG화학은 이번투자로 연간 4000억원 이상의 매출증가 효과가 예상되며 2016년 이후 해당분야 매출이 총 1조700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가 마무리 될 경우 아크릴산 16만톤과 SAP 8만톤을 생산 할 수 있게된다.... (큰손따라하기)외인·기관, ICT·자동차 '사자' '수급이 재료에 우선한다'는 증시 격언이 있습니다. '큰손따라하기'는 이 격언에 기반해 매일 오전 6시 투자자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전날 장마감 후 집계된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매매동향, '큰손따라하기'에서 투자의 해법을 만나보십시오.[편집자] 코스피가 엿새만에 반등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ICT와 자동차에 베팅했다.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IT주... LG화학, 업황개선과 증설효과의 상승-메리츠종금證 메리츠종금증권은 11일 LG화학(051910)에 대해 내년 터치필름 사업이 본격화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내놓고 목표주가 36만원을 제시했다. 황유식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중국 공장 가동에 맞춰 편광필름 중국 공장이 신규로 가동될 예정"이라며 "중국 편광필름 공장 capa는 국내의 약 15% 규모로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 연구원은 "‘3D 편광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