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4분기 '어닝쇼크'..증권가 당혹 삼성전자(005930)가 4분기 8조3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당초 예상치를 훨씬 밑도는 '어닝쇼크' 수준이다. 증권가는 평균 9조원대로 예상했던 영업이익 전망치보다 저조한 결과에 당혹해하는 분위기다. 앞서 지난 2일 BNP파리바증권은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8조7800억원으로 제시했다. 국내 증권사들의 평균 영업이익 추정치였던 9억원... 코스피, 외국인 BUY..상승 반전(9:24) 삼성전자가 어닝쇼크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는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반전했다. 외국인은 전기전자 등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수중이다. 7일 오전 9시2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5.41포인트(0.28%) 오른 1958.69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서비스지표 부진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됐고, 오는 10일...  동양건설, 인수전에 다수업체 관심..'上' 동양건설(005900)이 다수 업체에서 인수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에 단숨에 상한가로 올랐다. 7일 오전 9시18분 현재 동양증권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4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언론보도에 따르면 동양건설 인수합병에 국내외 3개 업체가 뛰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1시시황)코스피, 외인 매수세..1960 향해 전진 코스피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1960선을 향해 전진중이다. 6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12.21포인트(0.63%) 오른 1958.35포인트를 지나고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83억원, 192억원 매수중이고, 기관은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672억원 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이 2% 넘게 상승중이다. 운수창고업, 전기전자, 운수장비도 1%대 오름세다. 반면 건... (10시시황)코스피, 밸류에이션 매력'↑'..1950선 회복 낙폭 과대에 따라 밸류에이션 매력이 커지자 코스피는 투신권을 중심으로 한 기관의 매수세를 받고 있다. 1950선에 대한 지지력을 테스트중이다. 6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4.86포인트(0.25%) 오른 1951.00포인트를 지나고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388억원, 7억원 매수중이고, 외국인은 399억원 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과 운수장비는 1%대 ... 코스피, 반발 매수세 유입vs외인 매도..강보합권(9:26) 과도한 주가하락으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코스피는 상승 출발했다. 다만 실적과 환율에 대한 우려감에 외국인 매도 물량이 출회되며 강보합권에서 등락중이다. 6일 오전 9시2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61포인트(0.08%) 오른 1947.75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미국 경제에 대해 낙관적인 발... 코스피, 환율 반등에도 이틀째 급락..1950선 붕괴(마감) 원·달러 환율이 반등했지만 코스피 1차 지지선으로 여겨졌던 1950선은 결국 붕괴됐다. 3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1.05포인트(1.07%) 하락한 1946.14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전일 1050원선까지 하락한 원·달러 환율이 외환 당국 개입 경계감에 소폭 반등했지만 코스피는 이틀째 약세를 이어갔다. 외국인의 현·선물 매도 물량이 쏟아지며 코스피는 장중 한 때 4개월래 최저치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