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질풍경초 자세로 위기극복" "올해 경영환경은 위기 그 자체다. 질풍경초(疾風勁草)의 자세로 위기를 넘자."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사진)이 올해 경영방침으로 질풍경초를 제시했다. '질풍경초'는 모진 바람에도 부러지지 않는 굳센 풀이라는 뜻이다. 이 같은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박 부회장은 새해 첫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7일 나주와 여수공장을 잇따라 방문했다. 박 부회장은 나주와 여수공장에 도착해 아크...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어려울수록 기본에 충실"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본에 충실하자!"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사진)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영환경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며 이같이 말했다. 박 부회장은 현재 경영환경이 위기상황임을 직시하고, 이러한 위기가 장기화, 상시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그는 "그간 세계경제 성장의 버팀목 역할을 하던 중국 및 인도 등 신흥국... LG화학, 아크릴산으로 '시장선도'..3000억 투자 LG화학이 아크릴산 계열 사업을 시장선도 사업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에 나섰다. LG화학은 18일 오는 2015년까지 여수공장에 총 3200억원을 투입해 아크릴산 16만톤과 고흡수성수지(SAP) 8만톤을 증설한다고 밝혔다. 증설이 완료되면 LG화학은 총 51만톤의 아크릴산과 36만톤의 SAP 등 대규모 일관 생산체제를 갖추게 된다. 아크릴산은 SAP의 주원료로, 아크... LG화학, 아크릴산 및 SAP 구축에 3200억 투자 LG화학(051910)은 18일 아크릴산 및 SAP 생산체제 구축에 총 3200억원을 증설 투자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LG화학은 이번투자로 연간 4000억원 이상의 매출증가 효과가 예상되며 2016년 이후 해당분야 매출이 총 1조700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가 마무리 될 경우 아크릴산 16만톤과 SAP 8만톤을 생산 할 수 있게된다.... (큰손따라하기)외인·기관, ICT·자동차 '사자' '수급이 재료에 우선한다'는 증시 격언이 있습니다. '큰손따라하기'는 이 격언에 기반해 매일 오전 6시 투자자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전날 장마감 후 집계된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매매동향, '큰손따라하기'에서 투자의 해법을 만나보십시오.[편집자] 코스피가 엿새만에 반등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ICT와 자동차에 베팅했다.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IT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