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케리 美 국무장관 "이란, 제네바2에 관여할 수 있어" 존 케리(사진) 미국 국무장관이 이달 말 열리는 시리아평화회담(제네바2)에 이란이 관여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로이터통신) 5일(현지시간) 중동 평화협상 중재를 위해 예루살렘을 방문 중인 케리 장관은 미국 고위 관계자들 중 처음으로 이란의 제네바2 참여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란의 제네바2 공식 참여는 어렵겠지만 ... U-22 축구대표팀 이광종 감독 "한국 아시아 정상 목표"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의 이광종(49) 감독이 아시아 정상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이광종 감독은 2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출국 전 인터뷰에서 "한국은 상위 레벨의 팀이며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U-22 축구대표팀은 다음달 11일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리는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챔피언십'을 앞두고 있다. 이광종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은 26일 ... 성탄절 맞아 핵협상도 쉬어간다..P5+1·이란 협상 중단 세계 대명절 크리스마스에 이란의 핵협상도 잠정 보류됐다. ◇테헤란 남부의 한 원자력 발전소(사진로이터통신)22일(현지시간) 캐서린 애슈턴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크리스마스가 끝날 때까지 유엔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과 독일, 이란의 핵개발 전문가회담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5개 상임이사국은 미국과 러시아, 중국, 프랑스, 영국으로 여기에 독일을 포... 이란 외무장관 "핵협상 논의 이어질 것" 무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사진)이 핵무기 개발을 중단하는 논의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로이터통신) 15일(현지시간) 무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CBS 프로그램 '페이스더네이션'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이란 기업을 제재하더라도 제네바에서 합의된 사항을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러나 손뼉도 마주쳐야 ... 이종욱 대웅제약 대표 "나보타 중동진출, 품질력으로 승부" 이종욱 대웅제약 대표(사진)가 9일 자체개발한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 중동지역 진출과 관련해 “품질력으로 승부하겠다”며 성공을 자신했다. 대웅제약은 이날 이란의 글로벌 제약기업 티케이제이(TKJ)와 오는 2015년부터 5년간 1500만달러 규모의 나보타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 대표는 “미국, 유럽 등 선진국과 남미 진출에 이어 중동지역과도 연이어 수출 계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