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개구단 강점·약점)④넥센, 투타 불균형 극복이 관건 지난해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야구단 창단 후 처음 포스트시즌 진출의 꿈을 이뤘다. 넥센은 비록 5차전까지 가는 치열한 준플레이오프(준PO) 접전 끝에 탈락하며 고배를 마셔야만 했다. 하지만 넥센에게 이번 경험은 팀의 부족함을 메운 계기이자, 다음 시즌의 기대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 넥센은 타선이 매우 강하지만 마운드는 다소 아쉬운 팀으로 평가된다. 두 자릿 ... 넥센히어로즈, 미국·일본 전지훈련 참가선수·일정 확정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선수단이 오는 15일 인천공항을 통해 전지훈련장인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로 출국한다고 13일 밝혔다. 염경엽 감독을 포함해 66명으로 구성된 선수단과 프런트는 다음달 17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서 전지훈련을 실시 후 2월20일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한다.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를 거쳐 일본 오키나와로 이어지는 2014 전... SK 박정권, 2억3500만원에 재계약..박재상 1억6천만원 박정권이 지난해보다 3000만원(14.3%) 인상된 금액에 도장을 찍었다. 프로야구단 SK 와이번스는 13일 박정권(내야수) 등 선수 3명과 연봉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모두 110경기에 나서 '18홈런 70타점, 타율 0.292'의 성적을 써낸 박정권은 지난해 연봉 2억500만원 대비 14.6% 오른 2억3500만원에 계약했다. 또한 지난 시즌 103경기에 출장해 '8홈런, 36타점, ... 삼성라이온즈, 스카우트팀 국내외 전문 팀제로 조직 개편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가 2014시즌 시작와 함께 조직을 개편했다. 그간 '5팀 체제'인 프런트가 '6팀 체제'가 됐다. 삼성은 13일 오전 경산볼파크에서 2014년도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에 돌입한다. 이번 시무식에 대해 삼성 측은 "최근 3년간의 빛나는 성과를 기억 속에서 지우고, 향후 새로운 3년, 나아가 30년을 준비하자는 모토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시무식과 함께... KIA타이거즈, 스프링캠프 일정 및 참가선수 확정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가 2014 스프링캠프 일정·참가자를 확정 발표했다. KIA는 오는 15일부터 괌과 오키나와에서 투수조·야수조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 투수조 위주의 훈련이 진행되는 괌 캠프에는 선동열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5명과 서재응 등 투수 20명, 김상훈 등 포수 4명에 외국인 타자 브렛 필(내야수)까지 총 29명이 참가한다. 괌 캠프는 파세오 구장에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