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2014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계획 확정 방송통신위원회가 '2014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계획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2014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은 방송인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방송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13년 한 해 동안 방송된 프로그램 중에서 우수 작품을 선정·시상하는 행사다. 주요 시상은 대상 1편, 우수상 12편(6개 부문 각 2편, 창의발전·사회문화·지역발전·뉴미디어... 방통위, KBS 수신료 토론회 개최 방송통신의원회가 KBS TV방송수신료 조정(안)과 관련해 언론학계, 광고·경영 전문가, 시민단체 등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 방통위는 오는 15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목동 방송회관에서 `TV방송수신료 조정 의견수렴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 발제는 윤준호 KBS 수신료현실화추진단장이 맡았으며 김동규 건국대 신방과 교수의 사회로 ... 법원 "CBS 김미화 라디오 방통위 제재 부당" 방송통신위원회가 객관성 위반을 이유로 방송인 김미화씨가 진행한 CBS 라디오 프로그램 '김미화 여러분 1분'에 대해 내린 제재처분은 위법하다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행정합의5부(재판장 조용구)는 8일 CBS가 방통위를 상대로 낸 재심결정취소 청구소송의 항소심에서 1심대로 원고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처분서에는 '부가세 인상과 관련된 출연자의 발언'... 유사보도 실태조사 파문 일파만파..방통위 입장은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유사보도 실태조사결과에 대한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 언론시민단체들은 언론 길들이기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특히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용을 방송했다'는 이유로 다수의 프로그램에 유사보도 낙인을 찍은 것이 석연치 않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여기에 방통위의 대응도 불길을 키우고 있다. 애초에 기준이 명확하지 않... 방통위, 제2차 방송통신정책 자문위원회 개최 방송통신위원회가 최근 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회에서 건의한 ‘방송광고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 수렴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방통위는 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2차 방송통신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자문위원회 회의는 방송통신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자문 및 의견수렴을 위해 지난 10월 18일 구성됐다. 이경재 위원장은 이날 자문위원에 신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