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찾아가는 中企 금융 상담 중소기업이 밀집된 산업단지에 ‘중소기업 현장 금융 지원반’이 설치 운용된다. 22일 금융감독원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위해 중소기업이 밀집한 6개 산업단지 안에 ‘중소기업 현장 금융센터’를 설치하고 23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반월과 시화(안산) 남동(인천) 명지 녹산 (부산) 성서 (대구), 하남(광주), 창원(창원) 등 6개 지역에 각각 금감원... 업체들 "산업기능요원제 존속돼야" 산업기능요원을 두고 있는 병역지정업체들은 압도적으로 이 제도가 존속돼야 한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중소기업중앙회가 597개 병역지정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해 발표한 '산업기능요원활용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조사업체의 94.3%가 산업기능요원제도는 지속적으로 존속돼야 한다고 응답했으며, 그 이유로 '구인난'(56.0%), '기술·기능인력 확보 어려움'(27.7%), '잦은 ... 수협銀, 중기·어업인 위한 금융지원 나서 수협은행은 20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어업인에 대해 금융지원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수협은 중소기업 대출 5656억원과 보증서담보대출 1130억원 한도 내에서 신규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 만기도래한 중소기업대출에 대해서는 전액 만기를 연장했다. 하지만 휴업, 파산, 부도, 폐업 등의 경우는 대출만기 연장에서 제외된다. 수협은 대출심사도 간소화 했... 은행협, 만기연장 중기 원화 대출로 한정 중소기업 대출 만기연장이 원화 대출로 한정된다. 전국은행연합회는 19일 은행회관에서 열린 부행장 회의에서 중소기업 대출 만기 연장과 관련해 대책을 발표했다. 은행자본확충펀드 참여에 대해서는 활용하기로 했지만 SC제일은행, 외환은행, 한국씨티은행은 본사와 합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은행들이 마련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대출 만기 연장 대상은 중소기업의 원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