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C 이창섭 "1군에 이름을 자주 올리고 싶다" 지난해 4월18일 오전,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는 각각 계투 송신영과 우완 사이드암 신재영, 외야수 박정준과 내야수인 지석훈·이창섭을 상대 팀으로 보내는 맞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최대 이슈를 모은 송신영과 함께 박정준·지석훈에 주목했다. 그리고 김경문 NC 감독은 트레이드 당일에 곧 박정준과 지석훈을 선발 라인업에 포함했다. ... '고양원더스 출신' NC 이승재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 이름은 몰라도 '고양원더스 출신 NC 선수'라고 하면 "들은 것 같아"라는 반응이 많은 선수가 있다. 자기 이름보다 이같은 프로필이 유명한 것이 결코 좋지는 않겠지만 스스로 소중했던 추억으로 생각하면서, 발전을 꾀한다면 전화위복이 될 만 하다. 이승재. 경남 창원 출신으로 '양덕초-마산중-마산고' 졸업생인 마산 토박이다. 그는 롯데 자이언츠에서 지난 6년(2006~2011년)간 후보 포... NC 이명환 "올해는 내게 정말 중요한 해" 국내 1위 포털사이트 검색창에서 '이명환'이라는 검색어를 입력하면 여자 골프선수가 가장 위에 뜬다. 그리고 연관검색어 목록은 '이명한'과 '이명환세탁교실'로 채워진다. 야구선수 이명환은 '동명이인'에 나오는 8명의 하나로 등장한다. NC 이명환의 존재감은 이와 같이 아직 약하다. 이제 우리 나이로 서른이 넘었지만, 확실한 주전 자리를 보장받지 못한다. 그는 2008년 KIA 신... (프로축구)인천유나이티드, 김현수-이용발 코치 영입 인천유나이티드가 김봉길 감독을 보좌할 신임 코치에 김현수 코치와 이용발 골키퍼 코치를 영입했다. 이로써 인천은 김봉길 감독을 비롯해 유동우 수석코치, 김현수 코치, 명진영 코치, 이용발 골키퍼 코치, 반델레이 피지컬코치, 신진원 스카우터로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 김현수 코치는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출신이다. 1995년 전남에서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해 200... (축구단신)경남FC 송수영, 베식타스전 투입 外 ◇경남FC의 송수영. (사진제공경남FC)◇경남FC 송수영, 베식타스전 투입 경남FC의 신인 공격수 송수영(23)이 터키 전지훈련 중 프로 신고식을 치른다. 경남FC는 16일 새벽(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에서 현지 명문 클럽 베식타스와 친선경기를 갖는다. 올 시즌 공격 포인트 15개와 아시안게임 대표팀 입성이라는 목표를 세운 송수영은 이날 경남FC의 유니폼을 처음 입는다.경...